캐나다 여행을 추천하는 5가지 이유

론리플래닛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7년 추천 여행지 1위' 캐나다

세계 최대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Lonely Planet)과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017년 추천 여행지'로 캐나다를 1위로 손꼽았는데요.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나라 안팎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살이 어느덧 10년 차를 맞이한 현지인으로서 캐나다 여행을 추천하는 5가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Nature, 경이로움 자연 속에서 힐링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217" target="_blank">환상적인 옐로나이프의 오로라</a>

캐나다는 지구 전체에서 3번째로 공기가 깨끗하며, 세계 최고의 담수(전 세계의 1/3)가 흐르고 있어 어딜가나 물이 풍성합니다. 북부의 오로라, 서부의 로키 산맥, 중부의 나이아가라 폭포, 동부의 <도깨비> 촬영지 퀘벡과 <빨간머리앤>의 고향 프린세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까지 빙하, 해안선, 대초원, 침염수립, 단풍나무길(메이플 로드), 3백만 개의 호수와 강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이로운 자연과 마주하는 캐나다 인기 여행지 Top 8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캐나다 동부 여행의 꽃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255" target="_blank">나이아아가라 폭포 최고의 전망</a>

또한, 캐나다는 세계 최초로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공원관리국(Parks Canada)을 마련해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시작했는데요. 캐나다 국립공원관리국은 현재 국립공원 46개, 역사유적지 171개, 해양 보존 지역 4개, 국립 도시공원 1개, 국립 운하 8개를 관리 중입니다.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국립공원관리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곳을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140달러 상당의 Discovery Pass를 현재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요.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여행객도 신청이 가능하니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요.

Adventure, 이색적인 모험으로 짜릿한 경험

겨울 액티비티 개 썰매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7" target="_blank">총독관저 겨울 축제-개 썰매 체험</a>

풍부한 자연환경은 모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이내믹한 도전 현장이 되는데요. 세계 최고의 캐나다 스키 리조트에서 멋진 설경과 함께 스키 및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역 곳곳에서 스노모빌,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하키, 아이스 스케이팅, 스노 슈잉, 얼음낚시, 개 썰매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가 대중화되어 있어 쉽게 누릴 수 있어요.

<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330" target="_blank">퀘벡 세인트 앤 협곡의 집라인 및 암벽 타기 체험</a>

여름에는 세계 최고의 하이킹, 낚시, 등산, 캠핑, 보트·카누·카약 타기, 고래 구경, 다이빙, 협곡이나 폭포의 집라인(Zip-line) 및 암벽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비행기, 수상 비행기, 열기구, 패러글라이딩 등을 통해 캐나다의 하늘을 탐험할 수 있으며, 갯벌 래프팅, 숲에서 곰 추적하기, 북미 유일의 아이스 호텔에서 잠자기 등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합니다.

Food, 놓칠 수 없는 먹방

캐나다 아이스 와인 농장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256" target="_blank">캐나다 아이스와인의 모든 것</a>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캐나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바로 연어입니다. 뿐만 아니라, 앨버타 주의 AAA 쇠고기는 품질이 매우 우수하기 유명하지요. 참고로, 캐나다는 도축 때 모든 소를 대상으로 광우병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캐나다는 독일과 함께 아이스 와인의 최대 생산국인데요. 그중에서 나이아가라 지역의 아이스와인이 최고로 손꼽힙니다. 와이너리 투어도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메이플 시럽의 세계 최대 생산국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238" target="_blank">캐나다 메이플 시럽 잘 고르고 맛있게 먹는 법</a>

<도깨비>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로 핫해진 퀘벡 주는 훈제 고기, 치즈, 베이글, 메이플 시럽, 푸틴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퀘벡 주에 여행할 예정이라면, 메이플 시럽을 눈 위에 부어 만든 메이플 태피(Maple Taffy)와 감자튀김 요리 푸틴(Poutine)을 강력 추천해드려요. 미국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점이 맥도널드라면, 캐나다에서는 팀홀튼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색적인 더블더블 커피와 달콤한 도넛은 여행의 피로감을 단숨에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매년 25~3만 명의 이민자의 받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아메리칸 푸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통적인 음식을 아주 쉽게 맛볼 수 있어요.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TOP 8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Culture,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캐나다 원주민 알곤퀸 족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452" target="_blank">캐나다 원주민의 삶을 엿보다</a>

북미 대륙이 유럽인에 의해 발견되기 전부터 거주해온 원주민(First Nation)의 문화는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16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 유럽 문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캐나다 총인구(3,516만 명)는 우리나라의 70% 정도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인구(3,880만 명)보다 더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 배우, 코미디언, 서커스인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수 이민자의 문화까지도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양성하여 다문화주의의 국가로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올드 퀘벡, 리도 운하 등 캐나다의 15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을 찾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네요.

Festivals, 즐길 줄 아는 나라

Canada Day 축제 모습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313" target="_blank">생일 파티처럼 신나는 캐나다 건국 기념일</a>

캐나다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굉장히 유쾌하고 긍정적이며 유머를 사랑한다는 점인데요. 그래서인지 무언가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축제는 캐나다 건국 기념일 Canada Day(7월 1일)로, 온 국민이 자신의 생일날처럼 온종일 축제를 즐기며 환호합니다.

퀘벡 윈터 카니발 페스티벌입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451" target="_blank">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겨울 축제, 퀘벡 윈터 카니발</a>

몬트리올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코미디 축제와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퀘벡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윈터 카니발 축제가 열립니다.

매년 5월 오타와에서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a href="http://blissinottawa.tistory.com/290" target="_blank">세계 최대 규모의 오타와 튤립 축제</a>

수도 오타와에는 매년 5월이 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영화제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작은 마을을 제외하고, 어디를 언제 가든지 크고 작은 축제가 항상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니, 여행 일정에 맞게 방문하는 도시의 축제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꼭 올해가 아니더라도 캐나다 여행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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