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Made In Canada Gifts'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Made In Canada Gifts>

캐나다 여행 및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 해외 연수 등 단기 거주를 계획하신 분이라면 머무는 동안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기념품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와 예술성을 자랑하는 스토어를 소개하고자 해요.

오타와(Ottawa) 리도 센터(Rideau Centre)

전문점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 다운타운에 있는 리도 센터 1층에 입점해 있어요. 리도 센터(Rideau Centre)는 캐나다 쇼핑몰 중 6번째로 큰 쇼핑몰로 현재 Hudson's Bay, Nordstrom, Simons 등 주요 백화점과 함께 150개의 스토어가 입점해 있습니다.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Made In Canada Gifts>

캐나다 기념품 가게입니다

지난 12월 26일 캐나다 박싱데이(Boxing Day) 이후 두어 달 만에 갔더니 새로 생겨 들러 보았어요. 아이쇼핑을 즐기지 않아 자주 가는 스토어 외에는 잘 둘러보지 않는 편인데요. 캐나다 국가색인 빨강과 하양으로 이뤄진 색감으로 인하여 눈길이 가 살펴보니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이었기에 발길이 옮겨지더라구요.

캐나다 기념품입니다

<Made In Canada Gifts>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제품이 캐나다산이며 이를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위 제품은 브리티시컬럼비아산 금속 장식품입니다. 빨강 페인트로 칠해진 벽에 블랙 계열의 금속 예술 작품을 걸어두니 제품의 아웃라인이 돋보여 더 근사해 보였어요.

원주민 토템 신앙입니다

두루미, 늑대, 곰, 아비새(loon) 등 다양한 동물을 숭상하는 토템 신앙을 지닌 캐나다 원주민의 그림에서 많이 보이는 동물 금속 장식품도 보였어요. 커스텀 제작 판매도 가능하더라구요.

메이플 리프입니다

온타리오산 제품으로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잎(maple leaf)을 청동으로 입힌 후 다시 금이나 구리로 도금하여 완성한 제품이에요. 실제 나뭇잎으로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기도 하네요. 세금(13%) 별도 1개에 CAD 25~29, 3개 CAD 70이며 장식품, 오너먼트, 펜던트, 브로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핸드메이드 양초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산 'Alusi Candles'입니다. 나뭇잎, 나비 등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패턴에 현대 예술을 가미하여 모던한 디자인의 양초로 재탄생한 작품이에요. 다른 곳에서 본 적 없는 디자인이었기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평균 가격은 13% 세금 별도 CAD 20~30 정도였어요.

나무 그릇입니다

나무로 만든 그릇이에요. 나무껍질의 테두리 등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여 내추럴함을 살린 온타리오산 제품입니다. 원래 핸드메이드 천연 나무 용기가 비싼 편이긴 하는데요. 크기에 따라 세금(13%) 별도 CAD 100~300 정도로 다른 곳보다는 가격이 꽤 높았어요.

나무 도마입니다

도마 또는 서빙 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제품도 있었어요. 가격은 세금(13%) 별도 CAD 90~150 정도였습니다.

금속 공예 그릇입니다

캐나다 OHM Industrial Designers에서 개발한 식기용품으로, 샐러드 볼, 브레드 바스켓, 서빙 트레이 등이 주를 이뤘어요. 특이점은 식기의 테두리 부분을 레이저로 섬세하게 컷하여 동물, 사람, 기하학적 패턴, 알파벳 등을 넣었다는 점이에요. 가격은 세금(13%) 별도 CAD 60~130 정도였어요.

컵받침입니다

온타리오산 스톤 컵받침이에요. 캐나다 북부 및 중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선캄브리아기의 탁상지인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의 돌을 사용하여 독특한 자연 패턴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위에 캐나다의 자연 또는 동물 이미지를 그려 넣은 후 투명한 코팅으로 마감한 제품이에요. 개당 세금(13%) 별도 CAD 10이었어요.

컵받침입니다

퀘벡 주 몬트리올(Montreal, QC) 출신의 화가 Renee Bovet의 그림을 그려 넣은 컵받침이에요. 코르크로 만들어졌으며 4개입 세트에 세금(13%) 별도 CAD 20이었어요. 캔버스 그림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화가 Renee Bovet은 실크에 마을의 경관을 그려 넣는 독특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예요. 오타와에 소재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도운하(Rideau Canal)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tvN 드라마 <도깨비> 해외 촬영지였던 퀘벡시티의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퀘벡 주 몬트리올의 주택가, 캐나다 앨버타 주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에 있는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등 다양한 도시 및 자연 경관을 담았더라구요.

메이플 시럽입니다

캐나다 대표 수출품인 메이플 시럽(maple syrup)도 빠질 수 없지요. 사탕 단풍나무의 수액에 아무 것도 더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끓여 만들어 건강에 더욱 좋아요. 메이플 시럽 만드는 과정메이플 시럽 연례 축제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핸드메이드 주얼리입니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Toronto, ON)의 Gam Studio에서 만든 sterling silver, 14kt gold, 담수 진주로 만든 주얼리예요. 베트남 전쟁 이후 피폐해진 베트남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 온 Gam의 작품들입니다. 가격은 세금(13%) 별도 CAD 30~130이었어요.

소이 캔들입니다

다양한 향의 소이 캔들(soy candles)도 보였어요. 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가공 처리하여 만든 소이 왁스로 만들어 연소 시 환경 유해 물질이 없고 그을음이 매우 적어 인기가 많아요.

홈페이지입니다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Made In Canada Gifts> 웹페이지도 있어요. CAD 99 이상 구매할 시 무료 배송도 해주더라구요^^;; 한국의 빠르고 값싼 배송 서비스가 그립습니다.

퀘벡 주 핸드메이드 가게

핸드메이드 마켓입니다

전체를 둘러보고 나니 퀘벡시티 구시가지에 있는 <Boutique des métiers d'art> 핸드메이드 스토어가 떠올려졌는데요. 캐나다 퀘벡 공예 협회(CMAQ)에서 인정받은 예술가와 장인들의 작품이 모여 있는 가게로, 가격은 높지만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유니크한 제품이 많은 곳이에요.

캐나다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과 쇼핑팁

캐나다 대표 기념품입니다

캐나다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10가지 및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캐나다 기념품 전문점 <Made In Canada Gifts>은 캐나다산(made in Canada)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과 예술가 및 장인의 핸드메이드 제품, 캐나다 기념품들이 많은 점에서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듯해요. 자신 또는 지인에게 캐나다를 대표하면서도 유니크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면 좋을 곳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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