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자여행허가(eTA) 의무화 ※완벽정리※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를 항공으로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비자 면제국가 국민은 전자여행허가서(eTA)가 필요합니다. 그럼, eTA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자여행허가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란?


전자여행허가서는 2016년 3월 15일부터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 면제국가 국민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입니다. (수정 : 2016년 11월 10일 의무화)

전자여행허가서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5년 또는 여권 만료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eTA 필요한 자

항공을 이용하여 캐나다 공항으로 입국, 경유하는 모든 비자 면제국가(대한민국)의 국민


- 2015년 8월 1일 전에 캐나다에서 학생 또는 임시근로자가 유학 또는 취업 허가증을 받은 상태에서 캐나다에서 출국해 캐나다에 항공편으로 재입국할 시 전자여행허가서가 필요합니다. 

미국 영주권자도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시 캐나다 eTA와 미국 영주권 카드가 필요합니다.

- eTA가 필요한 비자 면제국가 리스트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보세요. 



 eTA 필요 없는 자

미국 시민권자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국 입국 후 육로 또는 해로로 캐나다에 입국한 자 


- 이중국적을 포함한 캐나다 시민권자도 eTA가 필요 없으나, 유효한 캐나다 여권으로 여행하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캐나다 영주권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영주권 카드나 영주권 여행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하는 곳

ICCF(Immigration, Refuges and Citizenship Canada) >> http://goo.gl/DoiR03 



 신청하는 방법과 비용

eTA 신청은 온라인상의 간단한 절차로 몇 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여권, 신용카드,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eTA 신청서는 영어와 불어로 되어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도움이 되는 한국어 안내서는 여기에 있습니다.   

신청비용은 7달러(CAD)입니다.



 신청 시기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자마자 eTA를 받아야 합니다. eTA가 없이 공항에 도착할 시, 신청 후 승인 나는 데 몇 분 걸리지 않으므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TA를 출력해야 하나?

eTA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출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eTA를 신청한 여행자는 여행할 시 여권을 항상 지참하고 다녀야 합니다.  



 eTA 신청 후 몇 분 이내에 이메일 답변을 받지 못할 때는 어떻게?

스팸 메일함 등 모든 폴더를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전자여행허가가 승인되었는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전자여행허가가 승인되지 않았다면 여기에 있는 문서 양식을 통해 질문하세요.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을 계획하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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