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0. 23:32 북미 정보&문화
북미 여행 시 챙겨야 할 것 북미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캐나다의 경우 나라별 관광객 조사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해외여행지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니플래닛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나라 1위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특히, tvN 10주년 기획 드라마 가 캐나다의 역사 도시 퀘벡시티에서 촬영되어 캐나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어요. 오늘은 북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할 시 챙겨야 할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전 여행 허가를 챙기세요 미국은 2009년부터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캐나다는 2016년부터 eTA(Elec..
2016. 9. 22. 00:00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 정부는 2016년 3월 15일부터 한국, 일본, 영국 등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를 도입하여 시행해왔는데요. 혼란 방지 차원에서 설정한 계도 기간(3월 15일~9월 29일)이 끝남에 따라, 2016년 9월 30일부터는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한국인은 예외 없이 반드시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 비자 면제국(미국 예외)의 국민들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허가서입니다.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할 때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자여행허가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최고 5년간 또는 eTA 신청에 사용된 여권 만료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2016. 3. 9. 00:04 북미 정보&문화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를 항공으로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비자 면제국가 국민은 전자여행허가서(eTA)가 필요합니다. 그럼, eTA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자여행허가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란? 전자여행허가서는 2016년 3월 15일부터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 면제국가 국민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입니다. (수정 : 2016년 11월 10일 의무화)전자여행허가서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5년 또는 여권 만료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ㅣ eTA 필요한 자항공을 이용하여 캐나다 공항으로 입국, 경유하는 모든 비자 면제국가(대한민국)의 국민 - 2015년 8월 1일 전에 캐나다에서 학생 또는 임시근로자가 유학 또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