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5. 05:02 북미 정보&문화
집에서도 진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커피 섭취량이 점점 증가하여 하루 평균 한국인은 1.8잔, 캐나다인은 2.8잔을 마신다는 통계 자료가 있는데요. 저 역시 커피를 무척 좋아해서 저녁을 먹은 후 가족과 함께 커피 전문점을 거의 매일 다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커피 전문점에 다니려니 시간과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그래서 4년 전에 네스프레스 전자동 커피 머신을 장만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커피 전문점과 같은 커피를 즐겨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며칠 전 평소 습관대로 음악을 틀고 커피 머신 버튼을 누르는데 작동이 되지 않는 거예요. 손재주가 좋은 남편이 퇴근 후 고쳐 보겠다면서 요리조리 살펴봐도 고칠 수 없는 부분이길래, 4년 된 커피 머신과 작별 인사를 해야겠더라고요. 때마침 크리스마스를 앞..
2016. 2. 13. 08:05 북미 음식문화
밥은 거르더라도 커피는 꼭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국은 하루 평균 1.8잔, 캐나다는 2.8잔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커피 마시는 양상도 함께 변해 집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를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전자동 커피 머신이 다양하게 나와서, 집에서도 손쉽게 커피 전문점과 같은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하루 평균 2잔 이상 커피를 마시다 보니, 매번 커피 전문점을 가서 커피를 사야 하는 번거로움과 그에 따른 비용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맛있는 커피를 손쉽게 먹을 수 없나 고민하다가 3년 전에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샀는데, 만족하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