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4. 12:30 북미 정보&문화
워싱턴 D.C. 여행시 추천 쇼핑몰 '펜타곤 시티몰'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포토맥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만 건너면 버지니아주 알링턴(Arlington, Virginia)이 나오는데요.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차로 15분, 지하철로 25분 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까워요. 지난 워싱턴 디시 여행 시 알링턴에 소재한 5성급 호텔 리츠 칼튼에 4박 5일 동안 숙박했는데 호텔과 오늘 소개할 쇼핑몰과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 머무는 동안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매일 쇼핑을 즐길 수 있었네요. 오늘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펜타곤 시티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펜타곤 시티 패션 센터 (Fashion Centre at Pentagon City) 바로 길 건너편에 미국 국방부 건물 펜타곤 (Pentagon)이..
2018. 6. 18. 08:09 북미 정보&문화
오타와 경전철 정비소 오픈하우스 1년에 딱 1번, 도시 주요 명소의 문이 활짝 열리는 캐나다 이벤트 날에 오타와 경전철 정비소를 방문했어요. 오늘은 오타와 대중교통 'OC Transpo' 중 경전철 서비스 'O-Train'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모든 문이 열린다! 캐나다 연례 문화 이벤트 Doors Open 캐나다 24개의 주요 도시에서는 일 년에 딱 1번(1~2일)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캐나다 공인자선단체 'Heritage Canada The National Trust'에서 시행하는 국가 연례행사로 평소에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거나 입장료를 내야만 관람이 가능한 각 도시의 특이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나 문화유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