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6. 13:56 북미 정보&문화
[미국 뉴욕주 플래츠버그] 챔플레인 센터 (Champlain Center)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을 보유하고 있는 북미 국가로, 국경 길이가 총 8,891km에 달하며 국경 검문소는 119개가 있는데요. 국경 근접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관광 및 쇼핑하기 위해 육로를 통해 양국을 오가기도 해요. 오늘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쇼핑몰 중 한 곳인 뉴욕주 플래츠버그(Plattsburgh)에 있는 쇼핑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 (Border Crossing)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뉴욕주를 연결하는 국경 검문소 'I-87 Border Crossing (Champlain–St. Bernard de Lacolle Border Crossing)'예요. 내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