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 퀘벡시티 구시가지의 아름다움

몬트리올(Montreal)과 퀘벡 시티(Quebec City)는 캐나다 퀘벡 주의 대도시이자 관광 도시인데요. 4월 초순에 두 도시를 4박 5일간 여행 다녀왔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 '퀘벡 시티'의 주요 볼거리를 소개할게요. 


퀘벡 시티는 캐나다의 다른 도시와 굉장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프랑스 식민지였을 당시 중심도시였고, 다수의 인종이 섞여 사는 캐나다의 다른 도시와 달리 현재도 퀘벡 시티 인구의 99%가 백인 프랑스계 캐나다인입니다. 몬트리올에서는 불어를 못해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으나, 퀘벡 시티에서는 불어를 못하면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퀘벡 시티는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1608년에 개척하여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구시가지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북미에서 유일한 요새 도시,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럼, 매년 6백만 명이 관광객이 찾는다는 퀘벡 시티의 아름다움을 느끼러 출발해 볼까요?^^


캐나다 동부 여행 퀘벡 시티 퀘벡 주의사당


퀘벡 시티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구시가지(Old Quebec)입니다. 그전에 퀘벡 주 의사당을 둘러봤어요. 

19세기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크게 유행했던 '제2제정 건축양식'(the Second Empire style)으로 지어져 있고, 정면에 퀘벡에 영향을 끼친 '22명의 정치인 동상'이 세워져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내부 투어도 가능합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 시티 관광마차 칼레슈


구시가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관광 마차 칼레슈(calèche)를 타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요. 인당 65달러(약 6만 원)부터 시작하며, 총 45분 동안 타게 되는데요. 운치는 있어 보이지만,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 시티 성벽


이곳이 구시가지인 '올드 퀘벡(Old Quebec)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성벽이 보이시지요?^^ 퀘벡 시티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의 길이는 총 4.6km입니다. 성벽은 올드 퀘벡의 지경을 따라 안쪽으로 둘러 있습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 시티 올드 퀘벡 성벽


퀘벡 시티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며, 핵심 관광지인 올드 퀘벡(Old Quebec)은 '구시가지'입니다. '구시가지'는 다시 어퍼 타운(Upper Town)과 로어 타운(Lower Town)으로 나뉩니다. 그럼, 어퍼 타운부터 구경해볼까요? 



 올드 퀘벡의 어퍼 타운(Upper Town)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 시티 구시가지


성벽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올드 퀘벡의 어퍼 타운(Upper Town)입니다. 로어 타운은 입구에서 안으로 훨씬 더 들어가야 나옵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 시티 구시가지


올드 퀘벡의 중심에 도달하기 전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어느 거리를 걷고 있는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어퍼타운


제가 방문했던 4월 초순에만 해도 영하 10~16도였는데,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퀘벡 전통 간식, 메이플 태피


전 세계에서 메이플 시럽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퀘벡의 전통 간식 '메이플 태피'(maple taffy)입니다. 메이플 시럽을 끓여서 차가운 눈 위에 부은 후,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돌돌 말아 사탕 모양을 만든 거예요. 오타와에서 이미 수차례 먹어 봤지만, 퀘벡 시티에서 먹은 메이플 태피의 맛이 훨씬 진하고 맛있었어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의 배꼽, 다름 광장


길을 따라 쭉 가면, 퀘벡 시티의 배꼽이라 불리는 '다름 광장'(Place d'Armes)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올드 퀘벡(구시가지)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다름 광장에 우뚝 서 있는 동상의 인물은 퀘벡 시티의 초석을 세운 '사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샤토 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바로 옆에 오래된 성처럼 보이는 이 건물은 1893년에 건설된 '샤토 프롱트낙 호텔'(Chateau Frontenac Hotel)입니다. 캐나다 퀘벡의 세인트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성곽에 있는 고전 양식의 호텔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결정한 연합군 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샤토 프롱트낙 호텔 스타벅스


샤토 프롱트낙 호텔 안에 스타벅스가 입점해있어요. 한기를 덜어낼 겸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어요.



다름 광장에서 나무 판자로 만든 약 400m의 산책로인 '테라스 뒤프랭'(Terrasse Dufferin)이 시작됩니다. 캐나다의 세 번째 총독(1872~8년)인 뒤프랭(Lord Dufferin)이 1879년에 만든 길이에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영국 & 프랑스 장군 기념비


산책로를 따라 걸었더니, 호텔의 측면을 볼 수 있더라고요. 왼쪽에 보이는 약 20m의 기념비는 캐나다 퀘벡 시티에서 전사한 '영국 장군과 프랑스 장군의 기념비'(the Wolfe and Montcalm Monument)입니다. 영국 사령관 Wolfe James와  프랑스 사령관 Louis-Joseph de Montcalm은 1759년에 퀘벡 시티에 있는 아브라함 평원의 전투에서 싸우다 전사하였고, 이 전투로 퀘벡은 영국에 함락되었습니다. 퀘벡 시에서 두 장군을 한 곳에서 기념하고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세인트로렌스 강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캐나다에서 유명한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는 10여 분 정도 걷다가 더 높은 곳의 전망을 보고 싶어서 성벽 위를 걷기로 했어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프랑스 탐험가


산책로에서 이어진 300여 개의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니 작은 광장에 동상이 하나 있었는데요. 프랑스의 상인이자 탐험가인 'Pierre Dugua de Monts'은 1599년에 북미를 여행하며, 프랑스인이 정착할 지역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더 위로 올라가 보았어요. 높은 성벽을 향해 갈수록 전망이 더욱 좋더라고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강을 오가는 크루즈가 보이네요. 


캐나다 동부여행 퀘벡시티 세인트로렌스 강


'세인트로렌스 강'은 오대호와 대서양을 잇는 북아메리카 강입니다.  3,053km로 세계 최대 수계를 가진 강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퀘벡 주와 미국의 뉴욕 주 사이의 국경을 지나갑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시타델출처 : wikipedia

제가 올라온 곳은 군사 요새 시설이자 캐나다 총독과 군주의 공식 주거지인 '시타델'(La Citadelle)의 측면입니다. 입장권을 사면 시타델 안에 있는 각종 군사 시설과 박물관,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시타델에서 보는 세인트로렌스 강의 전망 또한 멋지다고 해요. 저희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멋질 것 같아 올해 여름으로 방문을 잠시 미뤄뒀습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R22R


타델의 입구입니다. 입구에 써진 'R22R'은 시타델 안에 주둔하고 있는 캐나다 육군의 왕립 보병 22 연대(The Royal 22nd Regiment)를 가리킵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퀘벡 레스토랑 St. Hubert


4박 5일 여행 내내 날씨가 매우 흐렸는데요. 구시가지를 둘러 보던 중 날씨를 확인하니 딱 3시간가량 반짝 해가 난다고 해서 퀘벡 시티 근처에 있는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퀘벡 레스토랑 St. Hubert


저희가 즐겨 찾는 St. Hubert 레스토랑은 퀘벡에서 시작해 캐나다 동부로 확산하고 있는 치킨 전문 음식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시작해 대중화된 치킨 전문 음식점인 Swiss Chalet보다 맛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몽모랑시 폭포


구시가지에서 차로 15 정도 나오면, 퀘벡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가 나옵니다. 폭포의 아름다움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북미 볼거리] -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높은 퀘벡 폭포의 절경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다름 광장


폭포를 보고 어퍼 타운에 있는 다름 광장으로 다시 왔습니다. 다름 광장에는 2개의 동상이 있는데, 사진은 그중 다른 하나로, 1615년에 이곳에서 시작된 가톨릭 콘벤투알프란치스코회의 프랑스 지회인 'Recollects'의 선교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것입니다. 여름에는 기념비가 있는 분수 주변에 거리의 예술가 및 관광객이 모여듭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화가의 거리


거리의 화가들을 만나는 '생 탄 거리'(Rue de Sainte-Anne)입니다. 제가 갔을 무렵에는 하나둘 정리하는 중이어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예전 퀘벡 여행 시 이곳에서 산 그림 한 점이 집에 걸려 있답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노르트담 대성당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노르트담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Basilique)입니다. 퀘벡 시티의 개척자인 사무엘 드 샹플랭이 1633년에 세웠습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노르트담 대성당


노르트담 대성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노르트담 대성당은 오타와, 몬트리올에도 있는데요. 몬트리올보다는 차분했고, 오타와보다는 화려했습니다. 차후에 따로 소개할게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크리스마스 가게


이곳은 연중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파는 크리스마스 가게(상호: La Boutique de Noël)로, 노르트담 대성당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북미 볼거리] - [캐나다 동부 여행] 연중 내내 여는 크리스마스 장식 전문점



 올드 퀘벡의 로어 타운(Lower Town)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케이블 카


올드 퀘벡의 어퍼 타운에서 로어 타운을 내려가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어퍼 타운의 다름 광장에서 운행 중인 케이블카(Funicularie)를 타거나, 3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목 부러지는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됩니다.  


퀘벡시티 목 부러지는 계단


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목 부러지는 계단'(The Breakneck Stairs)이 바로 보입니다. 경사가 급해 주민들이 붙여 준 이름으로, 1660년에 만들어져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계단이라고 해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프티 샹플랭 거리


'목 부러진 계단'에서 바로 이어진 로어 타운의 '프티 샹플랭 거리'(Rue du Petit Champlain)입니다. 1608년에 형성되어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 거리로, 2014년 미국의 어느 한 매체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거리'로 꼽았을 만큼 운치가 가득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로어타운 벽화


목 부러지는 계단에서 프티 샹플랭 거리의 끝부분을 향해 150m 정도 쭉 걸어가면 오른쪽 건물의 벽에 L'Escalier du Casse-Cou 벽화가 있습니다. 퀘벡 시민의 예전 생활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승리의 노르트담 교회


프티 샹플랭 거리에서 북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로열 광장(Place Royale)이 나오고 그곳에 승리의 노르트담 교회(Église Notre-Dame des Victoires)이 있습니다. 영화 <Catch me if you can>의 마지막 장면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톰 행크스에게 붙잡히는 무대가 바로 여기입니다. 승리의 노르트담 교회는 1688년 영불 전쟁에서 프랑스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라서 퀘벡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합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로어타운의 벽화


승리의 노르트담 교회가 있는 로열 광장에서 북쪽으로 몇 걸음 걸어 나오면, 'La Fresque des Québécois' 벽화가 보입니다. 퀘벡 역사의 주요 인물, 계절적인 특성 및 생산품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5층 규모의 프레스코화(회반죽 벽에 그리는 벽화)입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라발 대학


1852년에 세워진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라발 대학'(University of Laval)입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성곽을 따라 대포가 끝도 없이 설치되어있어, 그 당시의 치열함이 느껴졌습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 여행 푸틴 맛집


퀘벡의 감자튀김 요리인 푸틴(poutine)의 맛집인 '시크 셰크'(La Chic Shake)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신문, 잡지의 맛집 리스트에 항상 있는 맛집으로, 바삭하게 튀긴 감자에 치즈 커드와 그레비 소스를 얹어 내는 푸틴이 주요리이고, 퀘벡식 햄버거, 홈메이드 칩스, 밀크셰이크도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푸틴 중에서 최고였어요!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의 매력을 잘 느끼셨나요? 

퀘벡 시티는 16세기 프랑스 식민지 정책으로 시작된 불어계 주민들의 이주로 형성된 불어권 사회이지만, 캐나다의 패권을 다루는 식민지 전쟁에서 프랑스가 영국에 패배함으로써 고유한 정체성을 갖춰가는 데 난관이 무척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공용어인 영어와 불어를 혼용하는 다른 대도시와 달리, 퀘벡인은 단일 언어로써 불어만을 사용하는 등 불어권 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과 독창성을 이뤄가기 위한 노력을 현재까지도 끓임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다문화주의의 바람직한 실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캐나다 문화와 동부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자리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반짝반짝 빛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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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평강줌마 2016.04.28 12:49 신고

    퀘벡은 고등학교 때 세계지리 시간 선생님께서 얼핏 해주신 이야기가 떠올랐네요. 프랑스계가 많고 불어를 사용한다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꾸욱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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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8 19:51 신고

      고등학교 수업 내용이 전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는^^;;ㅋ 평강줌마님 모범생 맞으신 것 같아요ㅎ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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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포 2016.04.28 17:09 신고

    마치 중세시대영화속 한장면같네요ㅎ 근데 운임이 살짝비싸긴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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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8 19:51 신고

      색다른 매력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더했던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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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jun 2016.04.28 21:38 신고

    춥진 않으셨나요? 운치가 상당하네요.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 같아요. bliss님 덕분에 많은 걸 배우게 되네요.
    퀘백시에 친한 친구 누나가 산다고 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성당, 교회는 정말 멋진 감상물이 되는 것 같고요.
    역사적 사실과 함께 보니 더 와닿네요. ^^

    답글 수정

    • Bliss :) 2016.04.29 13:00 신고

      염려 감사해요^^ 영하 10~16도 사이였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 다니기에 어렵지는 않았어요. 퀘벡시티는 왠지 피터준님이 좋아하실만 한 곳일 것 같아요^^ 주말동안 푹 쉬셔서, 그동안 미뤄놓은 재충전 꼭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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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nlucky 2016.04.28 22:26 신고

    4월인데도 퀘백은 아직 겨울이군요ㅎㅎ 퀘백 여행했을 때 다른 도시와는 분위기가 정말 달라 다른 나라 온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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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9 13:01 신고

      4월 초순에 가서 그때부터 눈이 녹기 시작하더라고요. 아마 지금쯤은 이곳처럼 눈이 거의 다 녹고 잔디가 파릇파릇 나오기 시작햇을 것 같네요. 퀘벡 여행 다녀오셨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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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티틀러 2016.04.28 23:37 신고

    4월에 영하 10도라니...
    퀘벡은 아직도 한겨울이네요.
    학창 시절 퀘벡에는 프랑스어를 쓴다고 얼핏 배운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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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9 13:03 신고

      여행은 4월 초순에 다녀왔구, 지난주에만 해도 밤 기온이 영하과 영상 사이를 맴돌더니 이번주는 다 영상으로 올라왔어요. 다른 도시와 다른 매력이 있는 곳 같아 즐겁게 다녀왔네요. 신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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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프란 2016.04.29 06:53 신고

    ㅎㅎ 따님과 남편 분의 커플티가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

    그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의 내부를 보는 순간
    전율이 일어날 만큼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전 캐나다도, 프랑스도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진 속의 퀘벡시티는 왠지
    프랑스풍이 많이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ㅎㅎ

    늘 멋진 사진과 풍경을 선물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따뜻한 행복과 넉넉한 웃음 가득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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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9 13:04 신고

      몬트리올 대성당이 훨씬 화려해요. 조만간 나프란님을 위해서라도 꼭 올려 볼게요^^ 색다른 매력이 있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항상 맘이 따스해지는 댓글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프란님도 행복하고 신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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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마루한의원 2016.04.29 07:14 신고

    너무 멋진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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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6.04.29 10:00 신고

    아내랑 같이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ㅎㅎ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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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4.29 13:05 신고

      매력적인 곳 같아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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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교육 2016.04.29 13:53 신고

    이 아름다운 도시에 숨겨 있는 슬픈 역사군요.
    캐나다는 아픈 역사가 오늘날 보다 하 차원 높은 복지가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들 자주 와서 보고 배우겠습니다.

    답글 수정

    • Bliss :) 2016.04.30 17:46 신고

      복지에 프랑스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의미있는 나눔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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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마루한의원 2016.04.29 17:22 신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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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aram 2016.05.01 04:58 신고

    퀘벡의 아름다움을 또 전해주시네요. 풍경 뿐 아니라 사람들도 참 멋지더군요. 왜이리 선남 선녀가 많나 했습니다.
    퀘벡은 규모도 크고 볼 것도 많고 역사가 느껴지는 도시. 골목골목 길도 비현실적으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오타와 계시면 킹스턴이랑 가깝겠네요. 혹시 가시게 되면 킹스턴도 소개해주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게 되면 킹스턴에 살고 싶더군요.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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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02 11:07 신고

      아^^ 나눔 감사합니다. 퀘벡시티 넘 아름다운 도시같아요^^
      킹스턴은 여기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일단 주요 볼거리는 예전에 이미 포스팅했어요.
      http://blissinottawa.tistory.com/117
      킹스턴의 포트 헨리 글이고요, 하단에 킹스턴 볼거리 링크가 더 있답니다. 힘이 되는 댓글과 관심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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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alka.com 2016.05.01 23:47 신고

    이런 곳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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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02 11:08 신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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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의라라 2016.05.02 16:14 신고

    메이플 태피 어떤 맛일지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노트르담 성당 그곳도 멋져 보여요.
    눈으로 여행한 기분~ 아름다운 도시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

    답글 수정

    • Bliss :) 2016.05.03 18:02 신고

      눈 위에 차갑게 굳은 메이플 시럽의 맛은 정말 환상입다>.< 기회가 닿는다면 여행하시면서 메이플 태피의 맛을 느낄 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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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광대 2016.05.02 21:32 신고

    와~ 퀘벡이 이런 곳이었군요!! 프랑스는 가 본 적이 없지만, 느낌이 정말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캐나다는 정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사는 만큼 문화도 건물들도 다양한 것 같아요. 나중에 퀘벡도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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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03 18:03 신고

      퀘벡의 독특한 분위기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 관광객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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