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8. 11:03 요리쿡 조리쿡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이 있는 것과 달리, 캐나다에는 아버지의 날(Father's Day, 6월 셋째 주 일요일)와 어머니의 날(Mother's Day, 5월 둘째 주 일요일)이 나눠져 있어요. 캐나다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사는 남편을 위해 매년 딸과 함께 Father's Day를 항상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시부모님께서 캐나다에 방문하셔서 함께 Father's Day를 보냈는데, 올해는 저희 가족끼리 단출하지만 행복한 날을 보냈네요. 캐나다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을 위해 차린 상차림을 살짝 소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