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1. 01:09 북미 볼거리
한여름이 되면, 캐나다는 거리 곳곳마다 바비큐 냄새로 가득해지는데요. 식당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개인 주택에서도 핫도그, 햄버거, 꼬치구이, 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그릴 요리를 자주 즐깁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바비큐 스테이크, 돼지갈비 등 다양한 그릴 요리 축제 가 열려요. 제가 사는 오타와에도 매년 6월 말이 되면 열리는데요. 저희 가족은 오타와가 아닌 근처 도시에서 하는 갈비 축제에 참여를 합니다. 가까운 곳을 두고도 차로 1시간을 달려가게 만드는 콘월 도시에서 열렸던 캐나다 립 페스티벌의 매력을 소개해봅니다. 그럼, 함께 출발해볼까요? 청정함의 극치에 달하다! 축제가 열렸던 라므뤼스(Lamoureux) 공원이에요. 수도 오타와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콘월(Cornwall)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