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4. 14:07 북미 정보&문화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가 먼저 해결되어야 합니다. 평생을 한 곳에 거하며 사는 사람이 많지 않기에 살아가다 보면 주거지를 옮길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현재 자신이 거하는 곳과 예정지의 주택 시세와 동향을 자세히 살펴 합리적인 주택 매입 혹은 임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에요. 얼마 전 캐나다 이민을 계획 중인 블로그 이웃님께서 아직 주거할 도시를 정하지 못해 도시마다 집값이 대략 얼마정도 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분께 답변을 드릴 겸 캐나다 주택 시세와 동향에 관하여 정리해 보았어요. ㅣ 캐나다 10개 주의 주택 평균 시세 및 2014년도 대비 변동률 캐나다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y)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