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3. 01:57 북미 볼거리
Good afternoon이 되게 해주었던 afternoon tea 영국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캐나다 곳곳에는 영국 문화가 스며들어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입니다. 북미 호텔의 레스토랑에는 애프터눈 티 메뉴가 있는데요.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대 사이에 제공되는 메뉴로, 차와 함께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정도의 다과를 먹을 수 있어요. 캐나다 친구에게 동부에서 꽤 유명한 비치로 곧 여행갈거라고 하니, 그곳에 애프터눈 티를 매우 잘하는 레스토랑이 있으니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비치보다 친구가 일러 준 레스토랑이 더 기대가 되어, 가는 내내 제 마음에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그럼,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그곳을 소개해볼까요?^^ 앗! 처음에 the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