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4. 05:49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 마리화나 맥주 제조 임박, 대마초 합법화 이후의 상황 요즘 연예인과 유명 인사에 대한 마약 혐의 수사가 급증하고 있어 기사로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대마초는 인류가 이용해 온 가장 오래된 약제 중 하나이나 각성 효과로 인하여 20세기 초부터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지난 2018년 10월 17일에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함으로써 우루과이 다음으로 두 번째 허용 국가가 되었습니다. 합법화된 지 반 년 이상이 지난 올해 5월, 캐나다 최대 맥주 제조 회사가 마리화나가 첨가된 맥주를 제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마초 의료용 및 기호용 사용 허용 국가 대마초는 의학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에이즈 등 화학 요법으로 치료받는 환자 및 진통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