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5. 02:31 북미 볼거리
오카 주립공원(Oka National Park), 몬트리올과 오타와에서 가까운 최고의 비치로 강력 추천! 캐나다에 사는 동안 북미 곳곳에 있는 20개 이상의 비치를 다녔는데요. 몸만 가도 편하게 놀다 올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많은 한국과 달리 북미 비치는 편의시설이 샤워실은커녕 오직 화장실만 있는 곳도 적지 않고 심지어 이동 재래식 화장실만 덜렁 있는 곳도 있어요. 그렇기에 미니 스낵바와 간단샤워용 수도꼭지만 있어도 꽤 괜찮은 곳이라고 여길 정도에요. 또한, 부피가 큰 카약, 카누, 페달보트 등은 대여 가능하나 그 외 체어, 파라솔, 돗자리, 튜브 등 개인 비치용품은 대여하는 곳이 없어 개인이 직접 들고 가야 해요. 하지만, 얼마 전 다녀온 캐나다 퀘벡 주 오카 비치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
2017. 4. 20. 12:15 북미 정보&문화
북미 호텔 등급에 따른 차이점 캐나다에 10년 동안 사는 동안 북미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게 되면서 호텔에 숙박하게 되는데요. 숙박하는 횟수가 점점 늘다 보니 등급에 따른 호텔의 장단점을 알게 돼 점점 내게 꼭 맞는 호텔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이왕이면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숙박 시설을 찾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텐데요. 오늘은 북미 호텔의 등급에 따른 차이점과 호텔 예약을 싸게 하는 방법 및 팁 문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북미 호텔 2, 3, 4, 5성급 가격 차이 지역의 인기도와 객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객실의 일반 등급 기준으로 2성급 이하는 10만 원 전후, 3성급은 12~25만 원, 4성급은 20~40만 원, 5성급은 30~60만 원 정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