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6. 08:29 꼼지락 꼼지락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물이 바로 '포인세티아'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의 색깔인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된 잎을 가지고 있어, 화분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언뜻 보면 빨간 잎을 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포인세티아는 잎 색깔이 빨간색과 초록색이며, 꽃은 가지 끝에서 10개씩 모여 달린답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란? - 다음 백과사전 참조 -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성 떨기나무입니다. 멕시코 원주민들은 포인세티아는 가지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수액을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였고, 빨간 잎은 옷을 물들이는 빨간 염료로 사용했다고 해요. 꽃말은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이 타고 있어요'라는 뜻으로 이와 관련된 전설이..
2015. 12. 8. 06:43 꼼지락 꼼지락
아이가 26개월 되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87개월에 될 때까지 해온 엄마표 미술놀이 중 [크리스마스 맞이 만들기]를 모아 보았어요!특별한 재주는 아니지만, 아이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꼈던 순간순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즐기러 가볼까요?^^ 1. 캔디 케인(Candy Cane)으로 패턴을 배워 볼까?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마트마다 줄줄이 줄을 서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지팡이 모양의 박하사탕인 캔디 케인(Candy Cane)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맛있는 사탕은 아니지만, 만드는 동안 수학의 기본개념인 '패턴'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좋아요. * 준비물: 모루, 비즈- 모루의 끝에 비즈 하나를 끼운 후, 모루를 한 번 감아서 고정해주세요.- 모루에 자신이 정한 패..
2015. 12. 5. 04:26 꼼지락 꼼지락
타지에서 살게 되면 당연히 현지 물품을 사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한국에서 자라 온 저로서는 캐나다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자꾸 한국 물건과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판매되는 물건의 매력을 잊지 못해서, 몇 가지 물건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곤 해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레깅스'입니다. 면 제품이 우수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패션 감각까지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정말 많으니까요. 특히 여자 꼬꼬마 아이들 레깅스 디자인은 딸 키우는 맘의 마음을 단숨에 심쿵! 하게 할 만큼 넘 귀엽죠>..< 그래서 다른 것보다 살짝 공을 들여서 만들어 보았어요! 편애는 아이 기호 상관없이 내 맘!ㅋㅋㅋ 리본으로 꽃 모양 만드는 방법원하는 길이만큼 리본을 자른 ..
2015. 12. 1. 13:35 꼼지락 꼼지락
코코아 선물 세트 만들기 12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이 시작되었어요! 미국은 지난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를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의 첫 시작으로 보고, 경쟁적인 할인율로 잠재 고객의 이목을 끌기 바쁜데요. 사람들 역시 같은 비용으로 두 세배 더 값진 선물을 고르기 위해 손길과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어요. 캐나다 마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핫초코 선물세트입니다. 캐나다에 겨울 왕국이 한 번 입성했다 하면 겨울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추위를 이길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는데요. 겨우내 제일 많이 마시는 차가 바로 '핫초코'입니다. 추위에 꽁꽁 언 몸을 핫초코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으로 달래주는 그 순간은 한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행복..
2015. 11. 26. 17:44 꼼지락 꼼지락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한 달 후로 다가왔네요! >....
2015. 11. 25. 07:14 꼼지락 꼼지락
뜨개질 모임이 있어 다녀왔어요. 초대받은 분들이 시간이 되니 하나둘씩 꾸러미를 들고 도착했어요. 집에서 평소에도 뜨개질하시는지, 대부분 뜨고 있던 것을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모자, 목도리, 장갑, 가디건, 숄 등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계셨어요. 뜨개질 모임과 저의 소소한 결과물을 소개해봅니다.^^' 잠깐, '뜨개질의 역사'를 살짝 짚어보고 갈까요?^^ 뜨개질로 만든 작품을 처음 발견된 때는 7세기경으로, 고대 이집트의 유물에서 무늬가 화려한 편물조직의 양말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 뒤 AD 1,000여 년 경 영국의 문헌에 편물을 뜻하는 사물의 명칭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그 당시 북유럽 사람들이 편물 의류를 착용했던 것으로 보고 있어요. 또한, 북유럽의 여러 항구지역의 여인들이 북해의 차갑고 습한 바..
2015. 11. 21. 12:43 꼼지락 꼼지락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는 굵직굵직한 국립 박물관이 많은데요. 박물관 나들이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일 년에 20번은 족히 넘게 다니고 있어요. 오타와 소재 박물관들은 눈 감고 가도 갈 만큼 익숙한 곳이지만, 시즌마다 달라지는 특별전과 이벤트는 매번 신선한 매력을 주고 있어요. 아래는 캐나다 자연사 박물관(Canadian Museum of Nature)에서 특별전이 있어 다녀온 이야기인데요. 거기서 본 개미가 인상적이었는지, 아이가 개미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유아 미술놀이까지 하게 되었네요. 우리들만의 '개미'이야기 보실래요?^^ 왼쪽은 개미 특별전 입구입니다. 오른쪽은 실제 개미집의 모습이에요. 땅 위의 개미와 개미집 구멍은 봤어도, 개미집의 전체 모습은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저도 무척 신기하게 구경했..
2015. 10. 27. 11:20 꼼지락 꼼지락
아이 생일파티를 위해서 매년 배너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희 딸 생일은 할로윈(Halloween) 바로 전날인 10월 30일입니다. 할로윈 베이비가 되지 않기를 바랬던 캐나다 사촌 동생의 간절한 바람대로 할로윈을 1시간 44분 앞둔 30일 오후 10시 16분에 태어났어요.>..>>http://blog.naver.com/aeri4620/220520862031Letter 종이를 절반으로 접은 후, 도안 사이에 끼워주세요. 도안을 따라 윤곽선을 그려 주세요. 그려진 윤곽선을 따라 종이를 오려 주세요. 접혀있던 종이를 펼치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선이 짧은 쪽에서 부채 접기를 시작해 끝까지 접어 주세요. 끝까지 접으시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요. 선이 긴 쪽의 양 끝을 가운데로 모아서 붙여 주세요. 종이가 두꺼..
2015. 10. 24. 02:31 꼼지락 꼼지락
핼러윈 맞이 엄마표 유아미술놀이 8가지 10월 31일 할로윈(Halloween)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지금 캐나다는 온통 할로윈 분위기 떠들썩하네요. 집집마다 본격적인 할로윈 장식을 시작했구요. 스토어마다 관련 상품 판매에 막바지 힘을 쏟아붓고 있는 듯합니다. 아이와 미술놀이 시작한 지 5년 차 되어가는데요. 오늘은 할로윈 맞이 유아미술놀이 여덟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재활용품 등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미술놀이입니다.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끼실 준비 되셨나요?^^ Here we go~! 1. 휴지심으로 박쥐 만들기 할로윈 즈음 되면 많이 보게 되는 동물이 검은 고양이, 부엉이, 거미, 박쥐인데요. 휴지 심지를 활용해서 박쥐를 만들어 보았어요. 화장지 심지에 검..
2015. 10. 14. 08:29 꼼지락 꼼지락
딸 아이 만 2세부터 만 7세를 코앞에 두는 지금까지 유아미술놀이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5년 동안 미술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주위의 모든 것, 특히 재활용품과 자연물을 보면 만들기 소재로 생각하는 창의력,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는 집중력과 인내력은 말할 것두 없구요. 주위의 사물의 특징을 세심하게 살피는 관찰력도 생겼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미술놀이 하는 내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의 눈빛을 보는 것이었어요. 반짝거리는 눈으로 미술놀이를 시작하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뿌듯한 미소로 미술놀이 결과물을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면, 내일은 또 무엇을 만들까 하는 기분 좋은 자극이 생깁니다. 오늘은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미술놀이 중 가을에 할 수 있는 엄마표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