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 06:40 북미 볼거리
캐나다 온타리오주 펨브로크 워터프런트 공원 캐나다 온타리오주 펨브로크(Pembroke)는 1,271km 길이의 오타와 강 상류 지역에 위치한 인구 14,000명의 작은 시골마을인데요. 오타와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수도 오타와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2시간(150km) 거리에 있어요. 현재는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19세기에 벌목업, 제재업 등으로 상업이 번화했던 도시로 캐나다 최초로 거리의 가로등 및 공장에 상업용 전기가 공급되었던 도시기이도 합니다. 오늘은 펨브로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워터프런트 공원의 풍경을 나눔 하고자 해요. 펨브로크 워터프런트 (Pembroke Waterfront) 펨브로크 워터프런트 입구의 모습이에요. 날씨가 흐리다는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출발했는데, 햇빛이 쨍쨍 내리쬐고 있어 기분이 ..
2017. 10. 24. 15:18 오타와 볼거리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인공 폭포(Hog's Back Falls) 가을빛이 스며들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도 운하(Rideau Canal)가 있는데요. 운하 건설 기간(1827-1832년) 동안 가장 큰 과제는 댐 건설이었어요. 홍수가 발생하여 강물이 범람하지 않도록 강물의 흐름과 양을 조절하기 위해 건설한 댐이 오늘 소개할 곳입니다. 가을 햇살이 좋았던 지난 주말, 드라이브하다가 산책할 겸 잠시 들러 보았어요. 그럼, 가을빛이 가득했던 인공 폭포로 향해 가볼까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도 운하(Rideau Canal) 리도 운하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로, 수도 오타와(Ottawa)에서 시작하여 킹스턴(Kingston)까지 이어져 있는 202km..
2017. 7. 14. 04:15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 비치에서 호버크래프트와 핸드메이드 드론을 보다 오타와에 큰 비치가 4곳이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이 저희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끔 날씨 좋은 날 저녁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들고 산책하러 다니곤 해요. 얼마 전 산책하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캐나다 정부의 호버크래프트(공기부양선)과 핸드메이드 드론을 보게 되어 새로운 경험을 오늘 나눔 하고자 합니다. 그럼, 캐나다 오타와의 비치로 함께 가볼까요?^^ 캐나다 건국 기념일 Canada Day 축제 2017년 올해 캐나다는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건국기념일 Canada Day(7월 1일)에 전국적으로 대규모 축제가 열렸는데요. 그중에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축제에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어요. 오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