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9. 04:36 북미 정보&문화
삶의 질을 향상시킨 캐나다 발명품 15 문자가 발명되어 선사 시대에서 역사시대로 전환되고, 나침반이 발명되어 유럽 사람들이 신항로를 개척할 수 있었듯이, 인류의 역사는 발명의 역사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인류의 발명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지요. 발명은 발명가 자신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집단과 국가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요. 오늘은 우리에게 친숙한 캐나다 발명품 15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어떠한 발명품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당뇨병의 치료제, 인슐린(Insulin)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 의학자 프레드릭 밴팅(Frederick Banting)이 인슐린 개발에 관한 이론을 구상하여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토론토 대학의 생리학 교수인 맥클라도(J..
2017. 1. 18. 15:02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차량들 자동차 수출과 수입이 국가간에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대 사회지만,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차량이 저마다 다 다른데요. 각 나라의 교통 문화와 환경,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사용해야 하니, 나라마다 특징을 가진 차량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중교통과 긴급 차량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차량들과 함께 캐나다 자동차 문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집 구경 못지않게 재미있는 차 구경하러 함께 가볼까요? 긴급 차량(emergency response vehicles) 캐나다 경찰은 크게 연방경찰(RCMP,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주 경찰(Provincial Police), 시 경찰(Municipal Police)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