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 09:20 축제 및 이벤트
우리나라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이 빠르면 1월 중순에 시작해 3월 중순까지 이어지는데요. 캐나다에서는 6월이 되어야 딸기를 딸 수 있어요.^^;; 주마다 날씨가 다르지만, 제가 사는 온타리오 주는 4월 말 즈음이 되어야 겨우내 쌓인 눈이 녹기 때문이에요. 지난 추억을 꺼내 봄이 오는 설렘을 미리 누려볼 겸, 캐나다 농장에서의 딸기 따기 체험을 소개해볼게요. 저와 함께 상큼한 봄 내음이 가득한 딸기밭으로 출발해볼까요?^^ 캐나다 도시마다 농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요. 각종 신선한 채소와 과일 따는 체험부터 시작해, 부활절, 추수감사절, 핼러윈 등 연중 내내 여러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생일, 피로연, 결혼식 등을 열 수 있는 주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찾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