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쉬운 종이접기 방법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물이 바로 '포인세티아'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의 색깔인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된 잎을 가지고 있어, 화분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언뜻 보면 빨간 잎을 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포인세티아는 잎 색깔이 빨간색과 초록색이며, 꽃은 가지 끝에서 10개씩 모여 달린답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란?

 - 다음 백과사전 참조 -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성 떨기나무입니다. 멕시코 원주민들은 포인세티아는 가지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수액을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였고, 빨간 잎은 옷을 물들이는 빨간 염료로 사용했다고 해요.

 

꽃말은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이 타고 있어요'라는 뜻으로 이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16세기 크리스마스이브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선물을 두는 풍습이 있었는데, 어느 한 작은 소녀는 너무 가난하여 예수님께 바칠 선물이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길가의 잡초들을 모아서 교회의 제단에 다가가는데, 잡초에서 빨간색과 초록색의 아름다운 잎이 피어났다고 해요.

 

그 후부터 멕시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포인세티아를 사용하게 되었고, 1825년 멕시코 주재 미국 초대대사이자 탁월한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조엘 로버트 포인세트에 의해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북미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연말이 다가오면, 포인세티아 화분과 조화가 정말 많이 팔린답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포인세티아를 종이접기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만들러 출발해볼까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초록 색종이 3장, 빨간 색종이 3장을 준비해주세요. 빨간 색종이는 가로, 세로 각각 2.5cm씩 잘라내어, 초록 색종이보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색종이를 활용한 것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펄이 들어가 있는 종이를 활용하시면 결과물이 한층 더 예뻐 보일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색종이를 마름모 형태로 두고, 십자 모양으로 접어 주세요. 다시 마름모 형태로 펼친 후, 중심선을 기준으로 위아래를 반씩 접어주세요. 그 상태에서 다시 중심선을 기준으로 한 번씩 더 접어주세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이 상태에서 자음 'ㅅ'모양으로 접을 건데요. 접는 기준점을 설명해드릴게요. 가운데 세로 중심선을 기준으로, 왼쪽 위 1/2지점과 오른쪽 아래 1/2지점을 시작과 끝으로 잡고 접어 주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그러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반대편은 색종이의 한가운데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음 'ㅅ'모양이 나오도록 접어 주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그럼 사진 속 모양이 나오겠지요?^^ 이 방법으로 초록 색종이 3장, 빨간 색종이 3장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위아래 'ㅅ'모양의 각도를 일정하게 하시면 된답니다.  

 

잎사귀 모양으로 접은 초록 색종이 3개로 꽃 모양을 잡아 주신 후, 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쉬운 종이접기 방법

빨간 색종이 3장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어 주세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유아 종이접기 방법

초록 색종이 3개와 빨간 색종이 3개를 꽃 모양으로 각각 합쳐준 후, 양면테이프나 풀 등을 사용해 푸른 잎과 빨간 잎을 합쳐 주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쉬운 종이접기 방법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린 노란 꽃을 노란 큐빅 스티커로 표현해보았어요. 딸과 함께 종이접기했는데요, 자신이 해놓고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꽃이 완성되었다며 정말 신기해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딸과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에는 빨간 잎을 조금 더 작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양한 패턴이나 질감으로 된 종이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꽃 종이접기 방법

집에 있는 포인세티아 화분 위에 살짝 올려두었어요. '틀린그림찾기' 하기에 딱 좋은 샷입니다. - -;; 

종이로 예쁘게 접어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배너, 입체카드, 선물 포장, 선물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의 뜻을 가진 포인세티아를 곱게 접어, 행복한 기운을 담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2015년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시간 동안 따스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요.   

10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SoulSky 2015.12.16 09:23 신고

    오 종이로 만든 꽃도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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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12.16 09:46 신고

      ㅋㅋㅋ스티커 마음에 드는데요?ㅎㅎ감사히 받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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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줌마 2015.12.16 10:30 신고

    북유럽에도 포인세피아 화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해외여행 때 너무 많이 웃었네요. 그 때의 힘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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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12.16 10:53 신고

      해외여행때 많이 웃었다는 글귀에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네요^^ 잘 쌓아온 추억의 힘으로 오늘도 파이팅!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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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jun 2015.12.16 17:18 신고

    큐빅스티커가 화룡정점인가요? ^^
    만든 후에 가운데에 딱~ 붙이니 진짜 같네요. ㅎㅎ
    화분 위에 올려도 꽤 잘 어울리네요. 너무 비슷해서요.
    크리스마스가 10일도 안남았네요.... 어쩐지 서글퍼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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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12.17 10:18 신고

      ㅋㅋ큐빅스티커가 약간 매직같은 힘이 있죠ㅋㅋㅋ그냥 아이랑 놀면서 꼼지락거려봤네요. 왜 클쓰마쓰 서글퍼요?ㅠ 쿨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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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borah 2015.12.16 19:48 신고

    우리 브리스님 정말 재주가 탁월하세요. 이런걸 보면 따라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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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12.17 10:20 신고

      >.< 예쁘게만 봐주셔서 일케 힘주시니 항상 감사드려요~^^ 따스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는 연말 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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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프란 2015.12.16 22:10 신고

    떨기나무라는 단어는 자주 들어봤지만
    '포인세티아'라는 정확한 명칭과 '축하합니다'라는 꽃말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
    이젠 정말 성탄이 다가왔다는 게 느껴집니다.
    마음도 막 설레고 거리의 트리와 장식된 불빛도 아기예수님을
    반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Bliss님~:) 성탄과 연말, 완전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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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12.17 10:21 신고

      헤헤~~정말 크리스마스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갈만큼 가까워져 갔네요^^ 성경에 떨기나무가 나오다보니..친숙한 용어같아요^^
      나프란님도 평온하고 복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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