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4. 04:13 북미 볼거리
가을 단풍 여행 캐나다 휴양지로 떠나다 캐나다 동부에 있는 퀘벡 주는 17~18세기 프랑스 식민지 당시 주요 중심지로 지금까지도 캐나다 내에서 프랑스의 역사, 문화, 풍습, 언어를 지켜가는 곳이에요. 프랑스의 매력이 담긴 퀘벡 주에 꽤 유명한 휴양지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Mont Tremblant입니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와 퀘벡 주 대도시 몬트리올(Montreal)에서 각각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휴양지로, 캐나다 동부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국경 지역에서도 찾아갈 정도로 사시사철 인기가 꽤 많은 곳이에요. 저희는 매년 여름마다 놀러 가는 곳인데요. 가을 단풍이 꽤 멋있다고 해서, 올해는 가을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럼, 캐나다 가을의 휴양지 모습을 함께 보러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