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8. 17:58 북미 정보&문화
디즈니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의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가 의 여주인공을 맡은 엠마 왓슨(Emma Watson)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 감독의 영화 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여우주연상·미술상·촬영상·음악상·주제가상 등 6개 상을 거머쥐었으며,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주인공이었던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라라랜드의 후폭풍이 어마어마했지요. 에이전트나 영화 관계자마저도 엠마 왓슨이 큰 실수를 했다고 말했지만, 엠마 왓슨은 크게 개의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엠마 왓슨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을까요? 가 한국에서 3월 16일, 북미에서 3월 17일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