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6. 13:56 북미 정보&문화
[미국 뉴욕주 플래츠버그] 챔플레인 센터 (Champlain Center)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을 보유하고 있는 북미 국가로, 국경 길이가 총 8,891km에 달하며 국경 검문소는 119개가 있는데요. 국경 근접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관광 및 쇼핑하기 위해 육로를 통해 양국을 오가기도 해요. 오늘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쇼핑몰 중 한 곳인 뉴욕주 플래츠버그(Plattsburgh)에 있는 쇼핑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 (Border Crossing)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뉴욕주를 연결하는 국경 검문소 'I-87 Border Crossing (Champlain–St. Bernard de Lacolle Border Crossing)'예요. 내부에서는..
2017. 4. 13. 18:56 축제 및 이벤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전국 여성 박람회(The National Women's Show) 캐나다 전국 여성 박람회는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Toronto), 오타와(Ottawa)와 퀘벡 주의 몬트리올(Montreal), 퀘벡시티(Quebec City)에서 열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여성 행사로 수도 오타와는 연중 2회(봄/가을), 그 외 도시는 연중 1회 열리는 연례 행사예요. 2017년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패션, 건강, 여행, 음식,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250개 이상의 여성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저는 딸과 함께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 참여한 캐나다 여성 소비자 박람회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람회 장소 및 입장료 전국 여성 박람회가 열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