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8. 02:03 북미 볼거리
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스 베이 핸드메이드 마켓 올해 캐나다 단풍여행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온타리오주 오페옹고 라인(Opeongo Line)로 다녀왔는데요. 드라이브하던 중 잠시 산책을 할 겸 배리스 베이(Barry's Bay)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시내를 걷다 수공예 예술의 절정을 이룬 핸드메이드 마켓을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캐나다에서 열린 다양한 핸드메이드 마켓, 박람회, 자선회, 스토어, 축제, 온라인 사이트를 즐겨 찾는 편인데 완성도가 높은 제품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곳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럼, 수제품의 진한 매력을 느끼러 함께 가볼까요? 수제품 전문 스토어 Grumblin Granny's Grumblin Granny's가 있는 배리스 베이(Barry's Bay) 커뮤니티는 1,3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