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9. 04:40 꼼지락 꼼지락
가을맞이 대청소, 세탁기 세탁조 청소하기 저는 정리·정돈되지 않는 것을 잘 보지 못하는, 제 스스에게는 참 불편한 성격이라- -;; 온종일 손이 바쁜 편인데요. 가을이 오니, 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대청소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세탁기 청소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집 세탁실 모습인데요. 북미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집에 별도의 세탁실이 있구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따로 사용합니다. 한국과 조금 다른 북미 세탁문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있는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2015/09/16 - [북미 정보&문화] - 북미에서는 옷 세탁법이 다르다? 미국 캐나다 세탁문화 알아보기 세탁조 왜 청소해야 할까요? 더러워지고 냄새난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려고 세탁기를 ..
2015. 9. 17. 06:31 북미 정보&문화
북미에서는 빨래를 널지 않는다? 미드나 영화를 보시면, 빨래방에 앉아서 빨래를 기다리는 주인공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았다면, 한국과 조금 다른 세탁문화를 느끼신 분이 있으시리라 보네요. 오늘은 한국과 조금 다른 북미 세탁 문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북미 가정집 세탁실(Laundry room) 저희집 세탁실입니다. 대부분 한국에서는 실내 베란다와 다용도실 혹은 주방 싱크대 옆에 세탁기를 두시는데요. 북미 대부분 가정집에 세탁실이 따로 있습니다. 큰 주택일수록 세탁실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간단한 손빨래를 할 수 있는 개수대나 다림질이 가능한 공간이 더 있습니다. 임대회사가 관리하는 아파트(월세)에서는 세탁기 개인 사용이 금지된 곳이 많아, 공동 세탁실이 따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