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9. 11:09 북미 볼거리
몬트리올 전망대의 아름다운 도심 야경 몬트리올(Montreal)은 17~18세기 퀘벡시티와 함께 프랑스 식민지의 주요 중심지로 현재까지도 프랑스계 후손이 남아 언어, 문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 내 작은 프랑스'인데요. 양정모 레슬링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1976년 하계 올림픽 주최지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몬트리올에서 매년 5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몽로얄 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나눔 하고자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자장면 먹기 위해 2시간을 달렸다! 몬트리올은 저희 가족이 사는 수도 오타와(Ottawa)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로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고 싶을 때 오타와에 없는 중국집을 향해 무작정 달리는 곳이기도 해요. 실은 오타와 축제로 향하다가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