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01:31 축제 및 이벤트
90억 원 예산을 들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원예 전시회 2017년 올해 건국 15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에서는 전국 곳곳에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연중 내내 열리고 있는데요. 특히, 수도 오타와에서는 거의 쉴 새 없이 수많은 축하 이벤트와 축제가 열려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가 가장 풍성한 해로 손꼽히고 있어요. 얼마 전 건국 150주년 축하 행사 중에 90억 원의 예산으로 공을 들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원예 전시회 '모자이캐나다 150(MosaiCanada 150)'를 소개했었는데요. 작품이 너무 많아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주옥같은 작품들을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캐나다 각 주를 소개하는 식물 모자이크 작품들 다이아몬드 13개(10개 주와 3개 준주)로 만든 캐나다 건국 150주년 공식 로고예요. 모자이..
2017. 7. 28. 00:33 축제 및 이벤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원예 전시회 - 모자이크 캐나다 150 2017년 올해 건국 15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에서는 전국 곳곳에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연중 내내 열리고 있는데요. 특히, 수도 오타와에서는 거의 쉴 새 없이 수많은 축하 이벤트와 축제가 열려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가 가장 풍성한 해로 손꼽히고 있어요. 오늘은 건국 150주년 축하 행사 중 하나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원예 전시회 '모자이크 캐나다 150(MOSAICANADA 150)'의 놀라운 광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이언트 식물 구조물로 가득 찬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북미 최대 눈(snow) 놀이터에서 열리는 식물 대잔치 모자이크 캐나다 150은 캐나다 수도권 퀘벡 주 가티노(Gatineau, Quebec)에 있는 자크-까르띠에 공원 ..
2017. 6. 11. 03:17 오타와 볼거리
수 백개의 랜드마크가 시민에게 무료 개방되는 날, Doors Open 캐나다 24개 주요 도시에서 일년에 딱 이틀 동안 도시 내 핵심 랜드마크를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Doors Open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캐나다 공인자선단체 Heritage Canada The National Trust에서 시행하는 국가 연례행사로 평소에는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거나 입장료를 내야만 관람이 가능한 각 도시의 특이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나 문화유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어요.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Doors Open 이벤트는 매년 6월 첫째 주 주말에 시행하며, 약 200여 개의 랜드마크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로 개방되는 랜드마크는 관공서, 공기업,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