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5. 12:37 북미 볼거리
[퀘벡주 셔브룩 볼거리] 거리벽화 순환로(Sherbrooke Murals Circuit)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 준주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그중 면적이 가장 넓은 주이자 인구 수가 두 번째로 많은 퀘벡(Quebec) 주는 16~19세기 영국 및 프랑스 식민지 당시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로, 현재까지도 839만 명의 거주민 중 약 85%가 불어를 제1언어로 구사하며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고 있어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고 있어요. 오늘은 퀘벡주에서도 인구 16만 명이 사는 작은 도시인 셔브룩(Shebrooke) 여행 시 인상 깊었던 거리 벽화의 모습을 나눔 하고자 합니다. 프랑스 예술의 기운이 넘치는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는 예로부터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