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4. 06:45 북미 정보&문화
크리스마스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0^/ 캐나다인은 밸런타인데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로 집 안팎의 장식을 바꾸는 것이 전통문화이자, 대중적인 가정문화인데요. 일년 중 제일 큰 명절이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집 정원, 집 외벽, 현관 입구, 거실, 패밀리룸, 벽난로 위 등 집안 곳곳을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꾸미기 시작하고 있어요. 쇼핑몰에 성탄절 선물을 사러 갔다가, 캐나다 백화점 the Bay의 가구 코너가 비상설 크리스마스 장식 전문점으로 바뀐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규모는 거의 편의점 4~5개 정도되는 큰 규모여서 봐도 봐도 끝이 없었는데요, 저와 함께 캐나다 크리스마스 장식 전문점에서 연말 분위기 먼저 느껴 볼까요?^^ 입구입니다. 상호는 'Chri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