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9. 15:05 북미 정보&문화
썸머타임 (Summer time) = Daylight saving time = DST = 일광 절약 시간제 바로 어제, 3월 8일 새벽 2시 썸머타임(Summer time)이 시작 되었답니다. 어제부터 캐나다와 한국과의 시간 격차 역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바뀌었네요. 한국사람들이 주로 알고 있는 썸머타임은 위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명칭이 있는데요. 영어로는 'Summer time', 'Daylight saving time', 혹은 'DST' 라고 불리우며, 한국어로는 '일광 절약 시간제' 라고 합니다. 대체로 캐네디언들은 비공식적으로 'Summer time'으로 부르며, 공식적으로는 'DST'를 주로 사용합니다. Q : 썸머타임이 뭐예요? A : 여름의 일조시간에 맞춰 3월 중순부터 11..
2015. 3. 8. 12:34 오타와 볼거리
캐나다 오타와 리도 운하에서의 해적선 모험(Pirate Adventures)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리도 운하(Rideau Canal)에서 할 수 있는 '해적선 모험(Pirate adventures)'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리도운하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로, 온타리오 주 오타와(Ottawa)에서 킹스턴(Kingston)까지 이어지는 총 202km나 되는 긴 운하랍니다. '리도 운하에서 하는 해적선 모험', 말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
2015. 3. 7. 04:24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로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선편(배) 소포 캐나다에 유학,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로 오실 때나 혹은 캐나다에 지인이나 가족이 있어서 택배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캐나다행 선편 소포를 추천해드려요. 보통 캐나다에 비행기로 오실 때 들고 오실 수 있는 케리어 수는 기내 케리어 1개와 추가 수화물 케리어 2개 총 3개를 가져오실 수 있죠. 하지만 혼자 힘으로, 노트북 가방과 핸드백을 포함해 3개의 케리어를 들고 올려면 무척 힘이 들죠. 저희는 토론토에서 1년을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구입하다가 쓰고 버리고 오기도 그래서, 1년동안 필요한 짐을 다 가져갈 생각으로, 남편과 함께 케리어 6개를 들고 오느라구 죽을 뻔 했죠.ㅋㅋㅋ 그때 선편 소포를 알았더라면, 이런 고생을 안했..
2015. 3. 6. 23:14 오타와 볼거리
캐나다 오타와 재래시장 바이워드 마켓 ByWard Market 오타와 다운타운에 있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인 바이워드 마켓(ByWard Market)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동쪽 방향으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이랍니다. 바이워드 마켓 주변으로 캐나다 국회의사당 뿐만 아니라, 리도 운하(Rideau Canal), 국립 전쟁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 샤또 로리에 호텔(Fairmont Chateau Laurier), 메이저 힐 공원(Major's Hill Park),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리도 센터(Rideau Centre:쇼핑몰), 미국 대사관(Embassy of USA) 등이 도보로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
2015. 3. 6. 00:41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 주요 스토어 체인점 알아보기 캐나다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체인점 중 오타와에 소재하고 있는 체인점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소규모의 체인점들은 제외했구요. 규모가 크거나, 일상 생활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체인점 위주로 정리해보았답니다. 식품 & 생활용품 체인점(Grocery stores) - 월마트(Walmart) : http://www.walmart.ca/ 생활용품이 전반적으로 저렴, 최저가격보장 - 소비(Sobeys) : https://www.sobeys.com/ 육류와 베이커리 품질이 매우 좋음, 포인트적립 - 팜보이(Farm Boy) : https://www.farmboy.ca/ 채소와 과일이 매우 신선함 - 메트로(Metro) : http://www.metro.ca/ Air mile..
2015. 3. 5. 11:04 북미 볼거리
캐나다 세인트 로렌스 강 Saint Lawrence River 캐나다에서 유명한 세인트 로렌스 강(Saint Lawrence River) 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은 북아메리카의 강으로, 오대호와 대서양을 잇는 강입니다. 이 강은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Ontario Province)와 퀘백 주(Quebec Province) 그리고 미국의 뉴욕 주(New York State) 사이의 국경을 지나갑니다. 길이 3,053km로 세계 최대 수계를 가진 세인트 로렌스 강은 2만년 전 빙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의지하고 살아가는 삶의 젖줄이자, 아메리카 대륙 문화의 발원지 이기도 하죠. 이 강에 최초의 문명을 꽃피운 이들은 원주민인 인디언들로 이 강을 '위대한 강'이라는 뜻인 '맥도구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