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부터 쉽게 데치는 법과 5가지 요리법 대공개!

'아스파라거스'는 서양에서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채소지만 무기질, 단백질, 아스파라긴산, 비타민B1&B2 등 많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먹을 수 있지만, 알고 먹는다면 맛도 더 맛있게 느껴지고, 몸도 더욱 더 건강해지는 기분을 누릴 수 있겠죠?^^ 그럼, 요리하는 법을 소개하기 전에 아스파라거스 좋은 이유부터 알아볼까요?^^

 

*** 아스라파거스가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 이유 ***

 

피로회복제

간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 제거에 최고인 아스파라긴산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 B1&B2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Good!

 

정력제

스테로이드를 함유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자연산 최음제라고 할 정도로 성욕 증진에 Great!

중세 유럽 수도원에서 신부와 수녀에게 금지 채소였다면 그 효능을 더 논할 필요 없겠죠?

 

혈관강화

혈관을 강화하는 루틴성틴과 혈관 경화를 방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엽산 성분이 풍부해 혈관에도 Super!

 

항스트레스제

항스트레스 작용을 해 스트레스로 인한 궤양과 불면증 등 질환 예방에도 Perfect!

 

항통풍제

요산 배출을 촉진해 요산나트룸의 축적에 의해 생기는 통풍에도 Awesome!

 

 

고급 채소, 비싼 채소로만 알고 있는 아스파라거스! 그 값을 톡톡히 치룰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해 채소의 왕으로 불릴만 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다면, 이젠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야 겠지요? 아스파라거스는 생으로 먹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데치기'나 '볶기'를 시작으로 요리가 시작되는데요. 우선 쉽게 데치는 법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나는 아스파라거스를 이렇게 데친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어? 아스파라거스를 데쳐야 하는데, 냄비가 아닙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냄비에서 아스파라거스를 데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데치냐구요?

끓는 물을 담은 스텐볼에 1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냄비에서 데치나, 스텐볼에서 데치나 똑같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스텐볼에 아스파라거스를 담아놓고 전자포트에 끓인 물을 부어준 후, 1분 후에 꺼내면 되는 거라서, 조리 속도도 단축되고, 설거지도 간편해질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여 데치는 시간이 길어져서 아스파라가스가 물러지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답니다.

1분 정도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온 아스파라거스는 너무 뜨겁지 않은 적당한 온도로 인해 아삭함을 잃지 않을뿐 아니라, 푸른 빛 색감도 가장 이쁘게 나온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아스파라거스뿐만 아니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그린 빈 등을 데치고 있습니다^^ 완전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1분 정도 전자포트로 끓인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나온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아삭함의 디테일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얇은 부분은 먼저 꺼내시고 두꺼운 부분은 조금 더 놔두시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 보관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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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는 보관기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이유는 보관기간이 길수록 쓴 맛이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세일한다고 냉큼 들고 왔다가, 냉장고에 썩히면, 점점 심해져가는 쓴 맛으로 인해 채소의 왕에서 채소의 노예로 전락할지도 몰라요. 어머님께서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셔서 한 뭉치 사왔습니다.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좋겠지만,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촉촉하게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물에 젖은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감싼 후, 랩이나 비닐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보관기간이 살짝 연장이 된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물에 흠뻑 젖은 키친타올을 바닥에 넣어준 후, 그 위에 아스파라거스를 세워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캐나다 마트에서도 3cm 정도의 물에 밑부분을 담가놓은 상태에서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사진 속에 제가 빨간 선을 긋고 cut이라고 자른 이유는 밑부분으로 갈수록 줄기가 질기고 쓴 맛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줄기 아랫 부분의 5cm 정도는 잘라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볶거나 튀기기 전에  먼저 데친 후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채소의 왕이자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아스파라거스, 그 명예에 걸맞에 조금 까다로운 채소 중 하나이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아스파라거스 요리 1. 채소 볶음

재료: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양파, 소금, 후추, 허브, 마늘가루

 

채소를 알맞게 먹기좋게 썰기, 아스파라거스만 미리 데쳐 준비하기

버터 or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채소를 넣고 센 불에서 볶기

1~2분 후에, 소금, 통후추 간 것, 허브, 마늘가루를 넣고 섞어주면 끝! 

 

이 요리는 제가 캐네디언 가정집에 초대받았을 때 사이드 메뉴로 먹게 된 요리입니다. 후추와 소금, 버터를 넣고 불에 볶아 완성하는 사이드 메뉴였는데요. 저는 이 방법을 캐네디언 스타일에 한국의 맛을 가미시킨 퓨전 스타일로 변형해 보았습니다. 그럼 과정샷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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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형형색색의 채소들을 다 모으시면 됩니다. 버섯류를 추가하시면 더욱 고급스러운 요리가 되겠죠?^^ 저는 어머님이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를 둘 다 좋아하셔서 함께 준비해 보았습니다. 양파왕인 제가 볶음요리에 양파를 모른 척 할 일 없겠죠. 적양파도 준비해 봤습니다. 아스파라거스만 위에서 설명해드린 방법으로 미리 데쳐 두었습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버터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뜨겁지 않는 팬에 버터를 넣고 시작하셔야 하구요. 올리브유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팬을 예열한 후 넣으시면 됩니다.

 

매운 맛을 가진 양파부터 투척해줍니다. 강한 매운 맛만 날아갈 정도만 볶으시면 됩니다. 볶음 요리에서 양파는 열이 가해져 매운 맛이 단 맛으로 다 변하기 전까지만 요리하셔야 모형도 보전되고, 질감도 아삭하며 맛있습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제일 센 불을 유지한 상태에서 양파를 넣고 1분 후에 다른 채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채소를 다 넣자마자 양념을 시작합니다. 소금과 통후추 간 것, 말린 허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늘가루를 넣으시고 1분이내로 볶아주시면 요리 끝! 입니다. 데친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는 볶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는 상태이므로, 모든 채소를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해주시고, 양념을 입힌다는 느낌으로만 볶아주셔야 아삭합니다. 양파부터 모든 채소와 양념까지 조리시간을 3분이상 넘기지 마세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이제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만약 3분이상 요리를 하신다면, 채소가 축 늘어지고 물이 나오기 시작하겠죠? 하지만 센 불에서 3분 이내로 볶은 채소는 그릇에 담아도 탱글탱글 그 모양과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여기에 익힌 고기류를 썰어 올려 놓는다면, 바로 메인 메뉴로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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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과 모양이 그대로이죠. 바닥에 채소로부터 나온 즙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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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돼지안심쌈장구이와 함께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조화가 잘 맞아서, 부모님께서 맛있게 잘 드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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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채소가 없다구요. 아스파라거스만 하셔도 됩니다^^ 방법은 똑같습니다. 위 사진은 시부모님께서 캐나다 저희 집에 처음 방문한 날 대접한 사이드 메뉴인데요. 초고추장 소스로 Love를 써서 제 마음이라고 보여드렸더니, 행복해하시더라구요. 이왕 하는 김에, 요리를 선물로 드린다는 마음으로 종종 데코에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요리 2. 아스파라거스 소시지 꼬치구이

재료: 아스파라거스, 소시지, 꼬치, 후추, 허브

 

소시지를 칼집 넣기

소시지와 아스파라거스 살짝 데치기

꼬치에 끼우기

통후추 간 것과 허브를 넣고 살짝 볶기

 

이 요리 역시 매우 간단하지만, 그럴싸해 보이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ㅋ 재료도 간단, 조리법도 간단하지만, 아스파라거스의 고귀한 자태가 요리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리법 한 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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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를 알맞게 자른 후, 칼집을 넣어 주세요. 아스파라거스도 소시지 길이에 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소시지를 샀더니^^;; 칼집에 소시지가 쉽게 망가지더라구요ㅠ 이쁘게 요리해서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는데ㅠ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색감이 조금 달라졌지요? 1분간 뜨거운 물에 빠졌다가 나온 소시지와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이 역시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데쳤습니다. 꼬치에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꽂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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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꼬치 앞면과 뒷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아스파라거스는 한 번 데친 것이기 때문에, 소시지가 익으면서 칼집넣은 부분이 예쁘게 벌어질 때까지 구우시면 되겠네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양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새로 사 본 소시지의 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소금과 마늘가루를 생략하고, 통후추와 각종 허브만을 뿌려서 재료의 향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그릇에 이쁘게 담아 보았습니다. 여분이 남아 꼬치에 끼우지 못하고 남게 된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볶아서, 데코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릇에 담으니, 약간 밋밋한 느낌이 나서, 말린 건포도와 파마산 치즈를 덧뿌려 줬네요. 소시지의 짠맛이 건포도의 단맛을 만나 입안에서 친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ㅎ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소시지와 아스파라거스를 한데 모아 막 볶아도 괜찮겠지만, 이렇게 꼬치를 활용하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조금 나지요?ㅎ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중 하나로 만든 요리입니다.

 

시부모님 아침상에 대한 이전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스파라거스 요리 3. 아스파라거스 매운 볶음 

재료: 아스파라거스, 매운 양념소스(고추장, 간장, 미림,후추, 마늘가루, 생강가루, 설탕)

 

아스파라거스 살짝 데치기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기름을 끓이듯이 가열하기

데친 아스파라거스와 매운 양념을 넣고 센불에서 3분이내 볶으면 끝! 

 

기름 떡볶이 아세요?^^ 그 방법을 활용한 아스파라거스 매운 볶음입니다. 전날 사용한 매운 양념이 남아서 활용한 사이드 메뉴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아스파라거스를 위의 방법대로 살짝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기름이 가열되면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매운 양념소스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 주세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보이시나요? 기름이 매운 양념소스를 품고 사방으로 튄다는 점!!!!!! - -;; 이러한 희생을 감수하면서 센불에서 볶는 이유는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오래 볶으면 축 늘어져서 아삭한 식감이 저 멀리 도망간답니다. 센불에서 기름에 튀긴 양념을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시면 될 것 같네요. 이 역시 조리시간이 3분이상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그릇에 하나하나 젓가락으로 옮겨 담아보았습니다. 프라이팬에 남은 양념소스를 버릴 수 없죠. 위로 올려준 후, 매운 맛을 약간 중화시켜 줄 파마산 치즈가루와 깨를 덧뿌려줬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요리 4. 아스파라거스 쌈장 무침 

재료: 아스파라거스, 두부, 쌈장, 깨, 참기름 

 

아스파라거스 살짝 데치기(다른 채소 추가 가능)

두부 으깨기

아스파라거스, 으깬 두부, 쌈장, 깨, 참기름 넣고 버무리면 끝!

 

실은 전 아스파라거스 별로 안 좋아합니다ㅋㅋ 근데 저희 어머님께서 좋아하셔서, 냉장고에 늘 있는 음식 재료가 되었네요. 왠만한 재료는 쌈장을 만났을 때, 별미가 되는 것 같아요. 아스파라거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스파라거스가 쌈장을 만났을 때의 모습을 보실까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아스파라거스와 중국 베이비 복초이를 데쳐서 물기를 빼줬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게에 들어갈 두부 1모를 자른 것 중에서 몇 개를 빼내어 으깨어 넣어줬습니다. 여기에 쌈장 1큰술과 참기름, 깨만 들어가면, 반찬 하나가 금새 완성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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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서양의 대표 채소인 아스파라거스는 한국의 쌈장을 만나게 되어서, 그 맛 역시 귀화 되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아삭한 질감과 두부의 부드러움, 짭쪼름한 쌈장의 맛이 제법 잘 어울리더라구요^^ 방법도 간단하니 한 번 해서 드셔보시기를 바래요^^

 

 

아스파라거스 요리 5. 아스파라거스 버섯 고기 말이 
재료: 아스파라거스, 팽이버섯, 베이컨 등 고기류 

 

아스파라거스 살짝 데치기

아스파라거스와 팽이버섯을 넣고 고기로 싸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기

통후추 간 것과 허브를 뿌려 마무리하기

 

이 요리는 토론토에서 오신 시삼촌님을 위한 상차림으로 교회 다녀와서 2시간동안 분주하게 요리하다보니 과정샷이 없네요^^;; 하지만 국민 집들이 음식 중 하나인 베이컨 말이와 같은 방법이니, 과정샷이 굳이 필요한 음식도 아닌 듯 합니다.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데치는법 요리법의 모든것

 

저는 데친 아스파라거스와 팽이버섯을 고기로 말은 후, 이쑤시개로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프라이팬에서 3분 이내로 볶았습니다. 어차피 초고추장과 함께 내놓을 메뉴여서, 통후추 간 것과 허브외에는 별다른 양념을 넣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대개 쉬운데, 시이모부님께서 굿 아이디어라면서 칭찬해주셔서 조금 민망했지요^^;;;

 

이렇게, 아스파라거스의 효능, 데치는 법, 보관법에 이어 요리하는 법 다섯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채소의 왕이 품격에 맞게, 간단한 조리법에 세심함을 조금 덧붙여 결과물을 업그레이드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몸에 좋은 아스파라거스 사 놓고, 이리저리 검색할 필요 없겠죠?^^ 다섯 가지 요리 다~ 맛있습니다. 건강에 좋고 아삭한 아스파라거스가 요리의 중심을 잡고 있으니까요^^

 

건강한 채소, 맛있고 예쁘게 먹기! 이제 해결되셨죠?^^ 메르스로 한창 싱숭생하고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가족의 면역력을 키워주시는 세심함이 더 필요한 때인듯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평온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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