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의 초대 받을시 당황하지 않고~이렇게! 캐나다 테이블 매너 알아보기

[ 캐네디언의 초대받을 시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

 

캐나다에 오자마자 2여년간은 한국과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바빠서, 무언가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년수가 더해질수록 캐나다가 얼마나 에티켓을 중시하는 나라인지 느끼게 되었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법은 아니지만, 그들이 어느 정도의 매너의 수준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며, 상대방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런 것을 시민의식이라고 하겠죠?

캐나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매우 중요시 여기는 매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그 것이 캐나다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거주하게 되면, 캐네디언에게 초대하거나 초대를 받거나, 함께 음식점 등에서 식사를 함께 할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들에게 익숙한 에티켓을 미리 알고 있다면, 서로 당황할 일이 조금 줄어들겠죠? 오늘은 캐네디언의 초대를 받을 시 지키는 매너와 캐네디언이 중시하는 테이블 매너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가지?

 


아주 친분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의상부터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정답은 '깔끔하게' 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맨발로 다른 사람의 가정집 초대에 가지는 않을테니까요.

캐나다는 한국과 비교해 옷입는 유행에 둔하며, 다른 사람의 평범하지 않는 옷(한겨울에 나시, 초가을에 모피코트, 유행이 20년이 넘는 티, 직장 유니폼, 찢어진 옷, 페인트 묻은 옷, 심하게 더러운 옷)을 입어도 쳐다보거나 불편해하거나 비웃거나 무시하는 등의 반응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I don't care." 이죠.


하지만 한 가지 일례로, 한인 홈스테이 학생이 캐네디언 집주인의 가족 디너파티에 초대 받았는데, 집에서 하는 디너파티라서 가볍게 생각하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내려갔답니다. 그날부로 다른 집을 알아봐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상대방의 옷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캐네디언들이지만, 결레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고개를 내젓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캐네디언 타임!

 


그들의 시간에 대한 개념은 '매우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누군가를 초대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95% 이상은 정확히 그 시각에 나타났습니다. 제가 초대했던 친분있던 노부부는 저희 집에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듯 했습니다. 분명 집 앞에 주차하는 차 소리는 들었는데, 들어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약속시간이 정확히 되자, 벨이 울렸습니다. 나중에 식사하면서 연유를 물으니, 생각보다 일찍 와서, 밖에서 잠시 기다렸다고 합니다. 캐네디언들이 얼마나 'on time' 를 지키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약속하는 시간이 1시 정각이라면, 그 시간을 꼭 지키세요. 일찍 5~10분 일찍 벨을 누른다면, 준비를 미처 마치지 못한 호스트는 당황할 수 있습니다.

만약 15분 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면, 인사를 짧게 나눈 후 바로 늦은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왜 늦었는지에 대해 이유도 전해야 합니다. 만약 30여분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가는 도중에 사과와 늦은 이유에 대해 미리 전화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약속은 지키고 싶은데, 자신이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킬 수 없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면, 상대방과 약속을 잡을 시 'at 1 o'clock'이 아닌, 'around 1 pm, because I ~~~." 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 하기

 


캐네디언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현관문 앞에서 인사를 나누세요. 그리고 그 뒤부터는 호스트의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대부분 캐네디언들은 현관문에서 짧은 인사말를 나누며, 친분이 깊은 사람에게는 포옹하거나 볼뽀뽀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호스트는 손님의 겉옷을 받아서, 현관문 바로 옆에 있는 옷장의 옷걸이에 걸어줍니다. 그때까지 함께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네디언들은 실내에서 신발을 신기도 하고, 벗기도 합니다. 자신의 신발의 상태가 진흙이나 물기 등으로 크게 오염되지 않았다면, 신고 들어가셔도 됩니다만, 대체로 벗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신고 들어가셔도 의아해하거나 무례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고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면, 들어가기전에 호스트에게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 되는지 미리 여쭤보면 좋겠죠.

 

 

무슨 선물???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고 통도 큽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초대를 받으면 꼭 무언가를 들고 가지, 빈손으로 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저두 엄마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기도 했기 때문에, 혹 바쁘거나 돈이 넉넉치 않더라도 빈 손으로 누군가의 집에 간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캐네디언들은 정반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일, 발렌타인, 부활절, 기념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환송회, 결혼, 출산 등과 같이 특별한 날과 자신이 부탁을 했거나,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선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선물을 주는 일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선물의 액수가 매우 소소합니다. 보통 2~20 달러내입니다. 도리어 고가의 선물은 받는 사람이 생각치 않는 것이기에 더 당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저희 집에 놀러 오는 다양한 캐네디언들은 절반 이상이 빈 손이었으면, 나머지는 액상손비누, 집에서 키운 꽃이나 채소, 딸아이의 작은 책, 중고 장난감, 함께 먹을 디저트, 작은 꽃 화분 등 아주 소소한 것들이었습니다. 서로 부담을 주지 않는 이런 선물 문화가 저는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하던 습관이 있던지라, 빈 손으로는 절대 못 가겠고^^;; 저 역시 작은 것들을 들고 가면, 사람인지라 좋아합니다.ㅎㅎㅎ 특히 홈메이드로 한 것들은 정말 기쁘게 받으신답니다.

 

결론적으로 캐네디언들은 '명분' 있는 선물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즐거워서 하는 초대에 '부담'을 끼얹는 무례한 선물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물은 주실 때 초대받은 집에 들어가 인사를 나눈 후, 호스트에게 건네주시면 됩니다. 인사하느라고, 혹은 쑥스러움에 선물을 집 어딘가에 두고 되돌아가지 마시고, 자신의 것이 호스트를 위한 선물임을 알려주시고 건네주시면 된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캐네디언 테이블 매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가정교육을 통칭해 일명, '밥상머리교육'이라고 하죠?

저두 자랄 때 기억을 되돌아보면, 밥상 앞에서 정~~~말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가 수저 들기전까지 기다려라."

"소리내서 씹지 마라."

"반찬 집을 때는 뒤적거리지 말고, 한번에 집어라."

"그릇을 숟가락으로 소리내어 긁지 말어라."

"밥 먹는 도중에 코 풀거나 기침하고 싶을 때는 화장실 다녀와라."

"다 먹어도 밥상 옆에서 눕지 말어라."

 

아직도 이렇게 막힘없이 적는 거 보면, 저희 엄마의 밥상머리교육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두 똑같이 딸에게 가르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캐나다에도 밥상머리교육이 있을까?

네, 있습니다. 특히 식시시간의 매너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테이블 매너 - 식사 시작시 매너

 

소리내서 씹지 않기, 팔꿈치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먹지 않기 등 테이블의 기본 매너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주의할 점과 조금 다른 점만 언급하겠습니다.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우선 집안으로 들어가시면, 호스트의 안내를 받아 따라가시면 됩니다. 대부분 한국의 거실에 해당하는 리빙룸 혹은 패밀리룸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식사하기도 하고, 호스트 부부는 다 하지 못한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캐네디언 부부들은 과반수 이상이 주방에서 나란히 서서 요리를 하더군요. 하~ 울 남편은 계란 후라이랑 라면밖에 못하는데..쩝.

 

어디에 앉지?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대화를 나누신 후, 식사시간이 되면, 호스트가 테이블로 안내를 하겠죠. 그리고 호스트가 배정해 준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식사하자는 말에 뻘쭘해서 아무 자리나 앉는 것은 호스트의 손님 접대의 계획을 어긋나게 할 수 있답니다. 만약 호스트가 자리를 배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디에 앉으면 좋을지 물어보고 앉으시면 좋답니다.

 

냅킨의 펼침은 식사 시작의 신호탄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어른이 수저 들기 전에 수저 먼저 들지말어라." 라는 말을 부모님께 자주 들으셨죠?

네, 여기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냅킨' 입니다. 자신의 자리에 있는 냅킨을 펼쳐서 자신의 무릎에 올려두는 것이 식사 시작을 알리는 행동입니다. 호스트가 먼저 냅킨을 펼쳐서 자신의 무릎에 올려놓는 것을 본 후, 자신의 냅킨을 무릎 위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꼭 그래야만 한 것은 아니고, 요즘 캐네디언들도 지키지 않기도 합니다. 정식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사진 속에서 냅킨은 안 보이네요. 이미 식사를 시작한 이후라, 제 무릎위에 있었습니다^^;

 

어? 음식이 생각보다 심플한데?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캐네디언의 초대 손님상은 대부분 테이블 위에 음식과 서빙 도구를 두고 개인 접시에 각자 떠서 먹는 뷔페식입니다. 여러 가정이 모인 큰 모임을 제외하고, 대부분 고기류 1, 채소류 2~3, 빵1, 음료수1가 메인메뉴이고, 식사후 티와 디저트를 먹습니다.


고기류만 몇 개씩인 한국과 비교해 초대음식치곤 생각보다 매우 심플하지만, 잘 차린 식사입니다. 만약 점심 초대라면, 더 심플할 수 있습니다. 초대한다는 말에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나를 쉬운 손님인가?' 싶어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캐네디언의 평소 가정식은 헐리우드 영화나 미드에서 보는 것보다 더 간단합니다.

 

식사 시작은 어른 먼저(or 호스트 먼저)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어른들을 우대하는 문화가 있습니다만, 간혹 호스트가 음식을 담은 그릇을 들고, (개인접시에 음식을 덜어낸 후-생략하기도 함), 한 쪽 방향으로 음식이 든 그릇을 돌리며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 이유는 호스트인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각 가정마다 가지고 있는 식사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서 손님들이 당황해하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show up입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먹고 싶은 만큼 덜고, 옆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만약 호스트가 호스트보다 어린 자신에게 음식을 먼저 옮겨 담기를 제안하셨다면, 한 번 정도 상대방에게 되돌려 권유를 하시되, 끝까지 거부할 필요없이, 호의를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작년 추수감사절에 초대받았을 때인데, 메인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명절때 토론토 친척댁에 안가면, 늘 저희를 불러주신 고마운 가정이죠.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메인 메뉴가 끝나자마자, 바로 디저트가 이어지기 때문에, 디저트까지 감안해서 메인 메뉴를 드시기를 바랍니다. 시작시에는 음식을 조금씩 덜고, 양이 부족하면, 다시 개인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초대를 받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개인 접시위에 잔뜩 담고, 음식을 결국 남기거나, 다 먹느라고 호스트가 정성스럽게 만든 홈메이드 디저트를 먹지 못하는 난감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테이블 매너 - 식사 중 매너

 

빵을 입으로 베어 먹지 마세요.

대부분 캐네디언 초대 상차림에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이 bun입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은 빵을 베어 먹는 습관이 많아 무의식적으로 빵을 베어 먹는데요. 여기서는 식사도중에 치아 자국이 남은 빵을 상대방에게 보이는 것을 결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빵을 먹게 된다면 손으로 한 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뜯은 후, 버터나 잼을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냅킨이 없을 때에는 빵을 손으로 뜯어, 입가에 묻은 음식 소스를 재빨리 닫아낸 뒤(티 안나게ㅋ) 입에 집어넣는 용도(?)로도 빵을 사용했다고 하네요.ㅎㅎ

 

손을 뻗지 마세요.

음식을 드시다가, 소금, 후추, 버터, 음료수, 음식 추가 등이 필요한데, 자신의 자리와 멀리 있을 때, 부탁을 하자니 식사를 방해하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 스스로 한다는 생각에 자리에 일어서거나 무리하게 손을 뻗지 마세요. 여기에서는 상대방의 공간을 침해하는 것을 무례하게 생각한답니다.

자신이 필요한 것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사람에게 부탁을 하면 된답니다.

"May I have the salt, please?", "Could you pass me the salt, please?"

 

코를 훌쩍거리지 마세요. 

우리는 식사 도중에 다른 사람의 코를 푸는 행동에 대해 굉장히 비위가 약해지고, 무례한다는 인상까지 받습니다. 하지만 캐네디언들은 코를 훌쩍이며 콧물을 들이마시는 것을 더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캐네디언 식탁에서는 코를 훌쩍이느니, 코를 소리내서 푸는 것이 더 낫습니다. 실제로 밥을 먹다가 코를 자연스럽게 풀거나, 냅킨으로 코를 닦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례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도중에 일어나지 마세요.

후식으로 오는 디저트까지 다 마칠 때까지 식사 도중에 그 자리를 지키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리를 떠나야 한다면, 호스트에게 양해를 반드시 구해야 합니다. "May I be excused?"

어른 뿐만 아닙니다. 아주 어린 아이까지 모두 다 포함입니다. 가족과 함께 갔을 때, 대부분 어린 아이들은 식사를 더 빨리 끝냅니다. 설령 아이가 앉아 있기 힘들어해 칭얼칭얼 거려도, 모든 사람이 식사가 끝날 때까지 어른과 함께 앉아 있어야 합니다. 캐네디언 아이들은 각 가정에서 밥상머리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대체로 잘 버티고(?), 그러는 사이 재미없게만 들리던 어른들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는 법을 배웁니다. 배려깊은 호스트들은 어른들의 식사와 대화가 끝나지 않아, 힘들게 버티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유를 선고하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호스트만이 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음식의 맛에 대해 표현해 주세요.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의 맛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면 좋답니다. 하지만 격한 칭찬이나 상대방에게 맞춰줄려고 노력하는 모습까지 보일 필요 없습니다. 그러한 행동들이 자신을 향한 배려라고 보지 않고, 되려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되 명확하게 표현하시면 된답니다.

"I love it.", "This is so delicious!", "Everything is yummy.", "How did you make this?" 등의 표현은 식사 시간의 분위기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사의 표현은 이렇게! - Thank you Card

캐네디언 초대 캐나다 테이블 매너


위 사진은 세일할 때나 이쁜 카드 발견할 때, 하나씩 하나씩 미리 사둔 'Thank You' 카드들입니다. 

캐나다의 문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카드 문화' 입니다. 초대해주신 캐네디언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면, 일주일 이내에 손으로 쓴 감사 카드를 보내주시면, 센스 있는, 매너 있는 사람으로 당신을 기억할거에요. 저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함께 찍은 사진까지 동봉해 전달해 주는데요. 정말!!!! 좋아하신답니다. 초대 후 Thank you Card는 초대시 들고 가는 고액의 선물보다 상대방과의 인간관계에 더 큰 감동을 준다는 점 기억하심 좋겠네요.

 

아래는 쉬운 영어 5마디로 알아보는 서양의 기본 매너에 관한 링크입니다.

 

저희 가족은 캐네디언 교회에 다니다보니, 다양한 캐네디언 가정과 왕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인데요. 토론토와 오타와 등 40~50여 가정들을 다니면서, 그들의 가정문화와 음식문화 등을 가까이에서 보게되니, 캐나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소소한 경험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14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SoulSky 2015.04.28 16:24 신고

    먹는 중에 소리내지 말것, 다리 떨지 말것, 식사는 야만스럽게 먹지 말것, 항상 포크랑 수저를 이용한 식사를 할 것, 식사하는 시간은 상대를 배려해서 할 것, 음식이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할 것, 절때로 얼굴에 맛 없다는 표현을 하지 말것, 음식은 양것 덜어서 먹을 것, 등등 여친한테 들은 소리가 있네요 ㅎㅎ. 하지만..저는 전부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순간에 고쳐지지 않더군요. 특히 먹는데 소리나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힘들고요. 한국 음식은 뜨겁고 맵고 해서 소리를 해서 먹는게 보통인데 습관이라는게 무섭듯이 그냥 아주 쩝쩝대서 먹어서 많이 욕먹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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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8 21:00 신고

      ㅎㅎㅎ쏠쓰님 잼있으세요^^ 저희 남편도 10년차 쩝쩝이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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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줌마 2015.04.29 08:11 신고

    캐나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포스팅이예요. 저는 영어가 힘들어서 우리나라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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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9 08:13 신고

      저두 여기사는데도 버벅거릴때가 넘 많아요ㅠ 속시원히 말해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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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4.29 10:11 신고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4월 29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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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5.04.29 22:24 신고

    추카드립니다 ㅎㅎ. 배경이미지는 한 번 올라가면 자주 되는거 같아요...ㅠㅠ 저는 언제 기회가 올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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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9 22:29 신고

      감사해요. 근데 배경 되어두 제 홈피로 연결되는 건 아니어서...좀 아쉽드라구요ㅎㅎ 쏠쓰님 사진이 이뻐서..PEI 사진 대기당첨 아닐까요? ^^ 그리고 앞으로의 컨텐츠의 활약이 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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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젠 2015.04.30 16:35 신고

    모바일에서 본문내 광고 정책 위반이니 일단 빼고 나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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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찌개 2015.05.01 16:08 신고

    정말 이런 생활습관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 ㅠㅠ 감사합니다. 출국전에 영어공부책 이상으로 엄청난 자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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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5.01 21:27 신고

      아이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두 기분 좋네요! 행복한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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