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 대중교통과 요금제도를 알아보자!

[ 캐나다 오타와 대중교통과 요금제도 알아보기 ] 

 

오타와 대중교통 서비스 OC Transpo 

 

오타와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곳은 바로 OC Transpo(OC: Ottawa Carleton) 입니다.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곳의 명칭은 도시마다 다 다른데요.

예를 들면 토론토는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벤쿠버는 TransLink, 몬트리올은 STM(The Société de tarnsport de Montreal)이라고 부릅니다.

 

 

오타와 대중교통 서비스 OC Transpo의 종류

 

오타와 대중교통은 크게 버스와 경전철로 나뉘어집니다.

 

 Bus

오타와 시내 전역

캐나다 오타와 시내버스입니다. 캐나다 국기색과 동일한 빨강과 하양으로 이뤄진 버스로 색감이 이쁩니다. 캐나다 국기 중앙에 있는 메이플리프(단풍나뭇잎)도 큼지막하게 딱! 그려져있죠?^^ 도시마다 버스 색깔은 다르답니다. 오타와에는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 두 대의 버스를 이은 듯한, 굴절 버스가 많이 있으며, 사용자가 많은 출퇴근시에는 이층버스도 운행한답니다.

 

 O-train(LRT:light-rail transit)

오타와 일부 : 남북 운행(from Bayview to Greenboro),

현재 3조의 예산을 들여 동쪽과 다운타운쪽으로 노선을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임, 2018년 개통예정

 

 

오타와 OC Transpo의 홈페이지

 

구글 검생창에서 OC Transpo 혹은 Ottawa Public Transit이라고 치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군더더기 없이 아주 심플하네요^^;; 첫 화면에, 영어와 불어 선택권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적색 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중교통 뉴스, 요금, 노선, 대중교통지도, 이벤트 등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OC Transpo의 앱도 있으니,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OC Transpo의 빠른 길찾기(Quick Planner) 서비스 

 

English를 선택하고, OC Transpo의 첫화면이 나옵니다.

맨 왼쪽의 노란색 박스친 부분이 'Quick Planner'로 빠른 대중교통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출발지, 목적지, 희망 도착시간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의 주소를 모르는데 어떡해요?" 

 출발지와 목적지는 아래보신 바와 같이 4가지 중 하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소(address)

**** Trim Rd

 

교차로(intersection)

Innes Rd & Trim Rd

 

정류장(station) 이름 혹은 정류장 4자리수 고유번호

Blair Staion or 3027

 

랜트마크(landmark)

공항, 초등학교, 병원, 비치, 공동묘지, 대학교, 커뮤니티센터, 병원, 호텔, 도서관, 수영장, 초등학교, 패스트푸드 음식점, 소방소, 경찰서, 공원, 운동장, 정기이벤트(윈터루드, 운하 스케이팅 등)이 모두 랜드마크에 해당됩니다. 정확한 주소와 거리명, 혹은 정류장 번호를 모르신다면, 근처의 랜드마크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랜드마크 입력은 수동 입력과 리스트 중 선택 입력 둘 다 되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과 위치를 모르시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랜드마크 리스트 중에서 고르시면 된답니다.

 

출발지인 3027(버스정류장 번호), 목적지인 Rideau Centre(랜드마크 중 쇼핑센터), 다음날 오전 9시 도착을 입력하여 나온 결과입니다. 일반행or급행여부, 버스 승차하시간, 버스 번호 및 방향, 도보 소요시간 등을 알려줍니다.  

 

 

 OC Transpo의 요금제도

 

오타와 성인 월 정기권은 $100.75, 1회 차비는 $3.45(교통카드 사용시 $2,77) 입니다.

서울시가 2015년 6월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300원, 시내버스 요금을 1,200원으로 인상한다고 하죠.

요즘은 1달러 대비 850원대 전후로 캐나다 환율이 낮지만, 보통 1:1 이기 때문에, 기본 거리 요금을 비교했을 때, 캐나다가 한국 대비 최소 2~3배 정도 비싼 것 같네요. 다만 캐나다는 장거리도 추가 금액이 없으며, 월 정기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용 횟수에 맞춰 잘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월정기권 구입하지 않고, 오타와 시내버스를 하루 총 3회 이상 타시거나, 가족이 1회 이상 타실 계획이시라면 DayPass 혹은 FamilyDaypss를 구입하시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타 도시는 주 정기권(WeeklyPass)이 있는 곳도 있으니, 여행가시기 전에 체크해보심 좋을 것 같네요.

저희도 미국여행을 2주간 갔을 때, 도시간마다 비행기를 타고, 나머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여행떠나기 전에 각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익혀둬서, 3일 혹은 7일 정기권으로 부담없이 맘껏 돌아다녔답니다. 

 

 

OC Transpo 시내버스 환승제도

 

오타와에서 버스를 타시면, 목적지를 가기위해 환승할 일이 생기겠죠? 환승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금 및 버스종이티켓으로 버스비를 내신 분 중에 환승할 계획이시라면, 버스 운전사분께 환승권(Tranfer)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현금과 티켓을 내면, 버스 운전사가 버튼을 통해 Transfer를 발급합니다. 현금이나 티켓을 내는 곳 바로 옆에 Transfer발급기계도 같이 있으니, 가져가시면 됩니다.

 

보통 환승 가능 시간은 90분입니다. 주말, 저녁, 공휴일은 버스의 운행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105분입니다. 캐나다 환승제도의 좋은 점은 Transfer에 찍힌 시간내에서 어느 방향을 가든지, 어떤 번호를 타던지 상관이 없답니다. 가까운 거리를 단 시간내에 왕복하실 때, 1회의 요금으로도 가능할 수 있죠!

다만, 2층 버스 및 급행 버스를 일반 버스의 Tranfer로 환승할시, 일반버스요금과 2층버스비(top-up fare)나 급행버스비(express premium fare)의 차액을 내셔야 환승이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Presto

 

오타와 교통카드 Presto 입니다. 정기권 구입 및 현금충천 가능하기 때문에, 오타와에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사용해야할 교통카드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정착된 시스템이지만, 오타와에서는 2여년전에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조금 느릿느릿한 캐나다이죠?>.<

 

Presto 전용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prestocard.ca 

 

Presto 카드를 처음 구입할 시, 카드구입비 $6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 10달러부터 최고 1,000달러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1회 사용으로 충전액에서 금액이 차감하는 현금충전카드도 되고, 월정기권을 구입할 시 월정기권도 되는 교통카드입니다. Presto 카드는 토론토와 해밀턴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 OC Transpo의 특징 ]

 

비싼 시내버스 요금 :  오타와 $3.45(flat) vs. 한국 1,200~1,300원(기본요금) 

월 정기권 및 일 정기권: 정기권으로 무제한 탑승 가능

환승시 시간제한(90분 이내)외에 방향 및 번호에 제약이 없음 : 1회 요금으로 단시간 왕복 가능

전자결제시스템 Presto : 타도시에 비해 일찍 전자결제시스템 도입함

저상버스 도입 : 유모차, 자전거 및 휠체어의 접근성이 매우 좋음

버스 전용도로의 확보 : 출퇴근길의 교통의 영향을 받지 않음

 

캐나다 오타와 대중교통과 요금제도에 대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29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베이스볼젠 2015.04.22 02:21 신고

    2년전에 생겼다고요? 한국에서 후불제 교통카드 쓰다가 캐나다 교통 시스템 접했으면 많이 불편했겠네요. 후불제가 정말 편리하고 좋죠^^

    답글 수정

    • Bliss :) 2015.04.22 09:03 신고

      맞아요..여긴 한발..어떨땐 세발 늦게 시작하죠ㅎㅎ이젠 그러거니 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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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3 21:23 신고

      히..젠님. 요고 다음 메인에 떴어용^^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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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5.04.22 09:02 신고

    메트로패스는 오타와가 싼거 같네요. 전에 토론토에서 100달라는 넘게 주고 산거 같은데요.

    답글 수정

    • Bliss :) 2015.04.22 09:06 신고

      맞아요^^ 오타와가 더 싸죠.^^ 근데 여긴 지하철이 일부분만 있어서, 지하철 노선이 많은 토론토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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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5.04.22 09:16 신고

      PEI는...지하철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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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2 09:19 신고

      우잉ㅜㅜ좀 사시다 오타와로 이사오세영ㅎ그래두 전 쏠스님이 포스팅하실 결혼 이야기와 PEI이야기 완전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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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5.04.22 09:20 신고

      Bliss님 비댓은 저한테 안보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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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2 09:22 신고

      ㅋㅋㅋㅋ아직도 티스토리 적응 못하는 저 좀 보세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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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5.04.22 09:23 신고

      곧!! 정리해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어차피 곧 백수라서요 ㅎㅎ 한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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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2 09:25 신고

      아...비자 발급 기한이 있어서 그러시는군요^^ 완전전 기대하고 있으니, 기대에 부응하셔야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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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스트 지니 2015.04.22 12:57 신고

    작년에 스위스 갔을 때 대중교통 시스템에 감동먹었던 적이 있거든요. 캐나다도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는 것 같네요.

    답글 수정

    • Bliss :) 2015.04.22 13:13 신고

      세계여행을 자주 다니시는군요?^^ 캐나다 오타와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두번이어도 세번이어도 되어요~ㅋㅋㅋ스위스 대중교통 시스템 저도 어디서 주워들어서 좋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는 그에 비하면 아직인것 같지만ㅎㅎ슬슬 더 좋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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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스트 지니 2015.04.22 13:15 신고

      캐나다는 가서 살고 싶은 곳이죠^^
      살지 못한다라고 하면 옐로우 나이프에서 오로라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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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3 21:24 신고

      오로라보러 많이 오시죠^^ 소피스트님 저 이 글 다음 메인에 떴어요.ㅎㅎ소피스트님의 좋은 기운 받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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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스트 지니 2015.04.23 23:52 신고

      와~~ 축하드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블리스님의 글쓰는 정성을 다음이 알아줄거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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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4.24 01:38 신고

      감사요. 메인단골블로거님이시라 큰 덕담처럼 들립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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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I자유광장 2015.04.24 14:03 신고

    캐나다에 대한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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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줌마 2015.04.25 03:19 신고

    캐나다의 대중교통에 대해서 너무 잘 정리되어 있네요.
    포스팅 실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답글 수정

    • Bliss :) 2015.04.25 04:16 신고

      에공^^ 덕담해주신 듯 합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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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찌개 2015.04.27 00:29 신고

    곧 캐나다로 가게 되는데 좋은 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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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비 2015.05.02 03:58 신고

    O-Train은 국내 최초로 관광용이 아닌 상업용 대중교통수단으로 지난 주에 개통한 대구 3호선 모노레일과 차량도 느낌도 흡사하네요!^^ 이색적인 교통수단 인듯 해요~ 대구시에서도 향후 운영에 있어 많이 참고하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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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5.05.02 06:38 신고

      오~그렇군요^^ 전 처음 들었는데, 비슷하다고 하니 왠지 반갑네요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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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알림이 2015.05.02 22:5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글 수정

  • 외국살자 2015.05.02 23:14 신고

    경찰들도 친절하고 특히 겨울에 OC트랜스포 경찰(경비?)들이 취객이나 막차놓친 승객들을 데려다 주던게 생각나네요 아 가고싶다

    답글 수정

    • Bliss :) 2015.05.02 23:18 신고

      오~ 그렇군요^^ 큰 체격이 주는 포스 속에 친절함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ㅎㅎ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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