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 표! "재외선거 신청하기"

저희는 캐나다에서 만 8년차 사는 재외국민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때마다 재외선거 투표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재외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인 '재외선거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외선거 신청에 앞서, 기본적인 정보를 살짝 짚어보고 갈까요?^^

 

- 재외국민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말합니다.

 

- 재외선거 신청은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재외선거인 : 주민등록과 국내거소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국민(주민등록 말소자 포함)으로, 영주권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국외부재자 : 주민등록이나 국내거소신고가 되어있는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으로 기업 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재외선거 '신청' 기간 : 2015년 11월 15일 ~ 2016년 2월 13일 

 

- 재외선거 '투표' 기간 : 2016년 3월 30일 ~ 2016년 4월 4일 

 

저희는 캐나다 영주권자로서 재외선거인 신청을 해야 재외선거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외선거 신청하는 절차를 소개할게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가기  

포털사이트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검색해 해당 홈페이지를 접속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www.nec.go.kr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홈페이지로 가기 

재외선거 투표 신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메인 페이지 상단과 하단에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배너가 가 있습니다. 상단 혹은 하단 배너 중 아무거나 클릭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재외선거 투표 신청

'재외선거 홈페이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신청 기간이 약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등록신청 선택하기

재외선거 투표 신청

'재외선거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하단을 보시면, 신청이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중 본인이 해당하는 곳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개인신상정보 입력사항이 다를 뿐, 절차 과정은 똑같습니다.

 

등록절차 1단계 : 전자우편 주소 유효성 검증

재외선거 투표 신청

등록 절차는 <전자우편 주소 유효성 검증 - 등록신청서 작성 - 등록신청 완료> 총 3단계입니다. 참고로 개인신상정보 입력사항이 다를 뿐, 절차 과정은 똑같습니다.

1단계는 신청자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증이 오기 때문에, 신청자의 전자우편 주소 유효성을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전자우편 주소와 자동입력방지 숫자 6자리를 입력하고 하단의 '검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3분 이내 입력한 전자우편 주소로 메일이 옵니다.

 

재외선거 투표 신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인의 전자우편으로 온 <전자우편 주소 유효성 검증>메일이 왔습니다. 메일 내용 중 파란색 버튼 '전자우편 주소 인증하기'를 클릭하셔야, 2단계인 등록신청서 작성으로 넘어갑니다.  

 

등록절차 2단계 : 등록신청서 작성

재외선거 투표 신청

이메일 주소 유효성 검증 메일 중 파란 버튼인 '전자우편 주소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재외선거 홈페이지의 등록절차 2단계인 '등록신청서 작성'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등록신청서에 있는 개인신상정보 등을 입력하시고, 자신이 투표할 재외선거 투표지(대사관 혹은 영사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등록절차 3단계 : 등록신청 완료

재외선거 투표 신청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등록절차 3단계인 '등록신청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하루 이내에 입력한 전자우편 주소로 '재외선거인 접수증 발송' 메일이 옵니다. 

저는 신청 기간이 한 달이 지나고 나서 했는데요. 접수번호가 2번이더라구요. 접수증은 가져가실 필요가 없고, 투표 시 신분증만 지참하시면 됩니다.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2012년 12월 캐나다 대사관에서 18대 대통령선거를 재외투표한 모습입니다.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려고 하니, 대사관 직원분께서 황급히 저지하시더니 인증 사진을 남기라며 찍어주시더라구요.^^;;

대통령 선거에 앞서 2012년 4월에 있었던 19대 국회의원 선거는 한국에 방문할 때여서, 시부모님과 함께 투표하고 왔네요.

 

현재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등) 및 국외부재자(주재원, 유학생, 여행자)이시라면, 재외선거 신청을 하셔서, 소중한 나의 한 표를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날 감기 조심하시고, 몸과 마음이 따스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16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peterjun 2016.01.13 14:41 신고

    그곳에서도 한 표의 권리를 충실히 이행하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

    몇일전부터 한파가 몰아치네요.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겨울 내내 춥지 않더니 이제서야 조금 겨울같네요.
    너무 추워서 나가긴 힘들지만, 그래도 겨울답기에 좋습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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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1.14 04:45 신고

      오옹~ 날씨가 꽤 추워졌군요. 감기조심하시구, 마음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항상 훈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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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1.13 22:44 신고

    ㅎㅎㅎㅎ멋지시네요 블리스님 보면 정말 바르게 살아가는 분이라는걸 매번 느낍니다ㅎㅎ

    답글 수정

    • Bliss :) 2016.01.14 04:47 신고

      앗^^;; 그닥 바른 사람은 아닌데......ㅋㅋ
      암튼 투표권을 계속 갖고 싶어,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았네요.
      오늘도 새로운 하루 상쾌하게 시작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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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노을* 2016.01.14 05:45 신고

    소중한 한 표...중요하지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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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1.14 10:57 신고

      감사해요 *저녁노을님*^^
      저녁노을님의 항상 정갈한 한국음식 밥상에 눈으로 먹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곤 하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더없이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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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4 06:12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수정

    • Bliss :) 2016.01.14 10:59 신고

      공감합니다ㅠ 캐나다보다 더 많은 인구수인 한국에 이렇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만 한 인물이 없나 싶어....안타깝네요.
      그래도 그나마 나은 사람을 - -;; 뽑아야 하기에...고민이 되네요.
      항상 유쾌한 나날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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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줌마 2016.01.14 07:04 신고

    재외선거방법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선거일날 투표하지 않고 놀러가는 분들도 계신데. 멀리서 당당하게 1표를 행사하는 모습이 너무 귀감이 되네요.

    답글 수정

    • Bliss :) 2016.01.14 11:00 신고

      헤헤...타지에서도 이렇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더 감사해야 겠지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평강줌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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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토드 2016.01.15 21:34 신고

    하하하~~ 저도 부재자 투표하는 일인입니다~~~
    저는 bliss님이 이민 가신줄 알았는데....재외국민의 뜻도 이제서야 알았다는.....
    그럼 언젠가 다시 한국에서 사실 가능성도 있으신지??

    답글 수정

    • Bliss :) 2016.01.15 22:26 신고

      설마.....근황이 바뀌신건가요?..........- - ;;;;;;;;;;;;;;
      이민은 맞고, 투표권 잃기 싫어서 시민권 신청안하고 영주권만 가지고 있어요. 아마도 한국에 살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요ㅠ
      남편이 술도 안 마시고, 야근문화도 넘 버거워해서....한국행을 두...려워하네요. -- ;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에...타지에 있다보면 내고향이 아닌지라 어디로 또 떠날 대기상태인 마음이네요.
      독거미님도 비슷한 마음이겠지요? 장소가ㅠㅠ좀..ㅠ
      암튼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바라봅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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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토드 2016.01.16 08:52 신고

      제 상황이 완전 초읽기에 진입하였습니다.

      저도 뭐.....술 많이 먹는 것도 싫고, 야근....눈치보며 적당히 하고....
      그냥 뭐 카멜네온처럼 저를 숨기며 악착같이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 언젠가 올수 있는 때를 기다리며 멋진 직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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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1.16 11:09 신고

      옹~조만간 결정나나요? 기다리기 힘드시겠어요.
      좋은 소식 들리길 바라며, 그때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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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lee 2016.03.12 22:37 신고

    남편분 키.. 키가...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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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3.13 07:22 신고

      제 키가 작을거라곤 왜 생각못하시는지욤~ㅋㅋ
      저 사진을 보시면.....저때 직원 분이 갑자기 폰 달래서 사진 찍어준다고 하셔서 제 손이 어찌할 바를 몰라 꼬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 그래도 이렇게 추억으로 남았네요!
      이번 재외선거에는 타 도시 여행일자랑 어쩔 수 없이 겹쳐서..일정을 하루 포기하고 일찍 돌아와서 투표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지난 포스팅까지 관심보여주셔서 감사요^^
      행복한 일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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