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9. 07:42 북미 볼거리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RIT Inn and Conference Center 이용 후기 캐나다의 기나긴 겨울철을 제외하고 주말마다 시내 축제 또는 시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요. 작년 가을에 긴 겨울을 앞두고 미국 뉴욕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로체스터(Rochester, NY)로 3박 4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가 사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려요. 로체스터 소재 3성급 호텔 중에서 제일 나아 보이는 홀리데이인(Holiday Inn)과 RIT인(RIT Inn and Conference Center)에서 묵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RIT인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RIT인 & 컨퍼런스 센터 저희가 찾아간 며칠 전인 10월 초순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로 남겨진 '..
2017. 6. 11. 03:17 오타와 볼거리
수 백개의 랜드마크가 시민에게 무료 개방되는 날, Doors Open 캐나다 24개 주요 도시에서 일년에 딱 이틀 동안 도시 내 핵심 랜드마크를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Doors Open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캐나다 공인자선단체 Heritage Canada The National Trust에서 시행하는 국가 연례행사로 평소에는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거나 입장료를 내야만 관람이 가능한 각 도시의 특이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나 문화유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어요.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Doors Open 이벤트는 매년 6월 첫째 주 주말에 시행하며, 약 200여 개의 랜드마크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로 개방되는 랜드마크는 관공서, 공기업,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