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7. 05:58 북미 정보&문화
캐나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장식 전문점 북미에서 가장 큰 명절은 바로 크리스마스(Christmas)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 및 카톨릭교 신자 또는 데이트하는 커플에게 의미 있는 날이지만, 북미에서는 우리나라의 추석과 설날처럼 각지에 흩어져 있는 가족과 친지가 모여 연말을 함께 지내는 날이에요. 북미에서는 시즌별 장식 문화가 매우 발달한데다가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장식에 많은 돈을 할애하는데요. 그래서 빠르면 9월 늦어도 11월 안에 장식을 사서 12월 초에 집 안팎 곳곳을 꾸밉니다. 얼마 전에 쇼핑몰에 다녀왔는데 시즌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장식 전문점이 오픈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더라구요. 오늘은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한 걸음 일찍 전해보고자 합니다. 상설 및 비상설..
2017. 5. 22. 23:23 북미 볼거리
연중 내내 문을 여는 캐나다 크리스마스 가게 캐나다에서 크리스마스(Christmas)는 5번의 국경일 중 하나이자, 일 년 중에서 가장 큰 명절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가족과 친지들이 한 곳에 모여 연말을 함께 보내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트리는 가족의 히스토리가 담겨 있어 장식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북미는 특정 시즌마다 집 안팎으로 장식품을 교체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각 가정마다 크리스마스트리부터 각종 다양한 장식품을 사는데 많은 돈을 할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캐나다 전국 곳곳에 연중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품 및 용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 구시가지에 있는 크리스마스 가게를 통해 그 문화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그..
2016. 12. 13. 01:42 꼼지락 꼼지락
메리 크리스마스를 위한 꼼지락의 즐거움 크리스마스는 북미의 최대 명절이다 보니,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어느 때보다 집 안팎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분주한 요즘인데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이와 함께 집에서 꼼지락거려본답니다. 준비하는 동안 즐거운 추억도 되고, 지난 일 년 동안 나와 함께 했던 이들과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모습을 나눔 해볼까 해요. 사진에 관한 설명글 중에 있는 색깔 글자를 클릭하시면 만들기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놓은 이전 글로 이동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 꺼내기 북미에서는 12월 초가 되면, 창고에 있던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을 꺼내 집안팎을 꾸민 후 1월 ..
2015. 11. 26. 17:44 꼼지락 꼼지락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한 달 후로 다가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