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6. 18:59 북미 정보&문화
방과 후 집으로 걸어옵니다.버스나 지하철을 탑니다.학원에 다닙니다.집에서 친구와 놉니다.동네 친구 집을 찾아갑니다.동네 놀이터에서 친구와 놉니다.자기보다 어린 동생을 돌봅니다.부모님 심부름으로 가게에 다녀옵니다.엄마가 장 보러 가신 동안 집에서 TV를 봅니다.부모님께서 잠시 일을 보는 동안 차에서 기다립니다. 위의 예시는 '미국과 캐나다에 사는 12세 미만(초 6년)의 아동이 보호자 없이 절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 다 해본 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부모님 심부름을 혼자서 잘 다녀와 칭찬을 받기도 했고요. 이렇게 나라마다 규정하는 법과 문화 및 생활방식이 다른데요. 오늘은 캐나다에 자녀를 키우면서 느꼈던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ㅣ 가정에서 지키는 아동 보호법 앞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