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6. 01:27 축제 및 이벤트
캐나다 긴급의료원 서비스(Ottawa Paramedic Service) 1년에 딱 1번, 도시 주요 명소의 문이 활짝 열리는 캐나다 이벤트 날에 오타와 파라메딕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어요. 길거리에서 종종 보는 앰뷸런스이지만, 어떠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대략적인 서비스 체계를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함께 둘러볼까요? 모든 문이 열린다! 캐나다 연례 문화 이벤트 Doors Open 캐나다 24개의 주요 도시에서는 일 년에 딱 1번(1~2일)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캐나다 공인자선단체 'Heritage Canada The National Trust'에서 시행하는 국가 연례행사로 평소에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거나 입장..
2017. 6. 30. 05:19 북미 정보&문화
미국 vs 한국 vs 캐나다 대도시 1위 생활비(2017년 6월 30일 기준) 뉴욕, 서울, 토론토의 공통점은 각 나라에서 인구 순으로 대도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인데요. 미국 뉴욕(New York)에는 850만 명, 한국 서울(Seoul)에는 991만 명,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는 282만 명이 살고 있어요. 북미로 여행, 출장, 워킹 홀리데이, 유학, 취업, 이민하거나 북미에서 직구로 물건을 구매하는 횟수 점점 증가하면서 현지 물가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하는 분들도 함께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북미 1위 대도시의 물가와 한국 1위 대도시의 물가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Numbeo 통계 자료 기반 비교 내용 아래 수치는 각 국가와 도시간 생활비 비교 웹사이트 Numb..
2017. 4. 20. 12:15 북미 정보&문화
북미 호텔 등급에 따른 차이점 캐나다에 10년 동안 사는 동안 북미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게 되면서 호텔에 숙박하게 되는데요. 숙박하는 횟수가 점점 늘다 보니 등급에 따른 호텔의 장단점을 알게 돼 점점 내게 꼭 맞는 호텔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이왕이면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숙박 시설을 찾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텐데요. 오늘은 북미 호텔의 등급에 따른 차이점과 호텔 예약을 싸게 하는 방법 및 팁 문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북미 호텔 2, 3, 4, 5성급 가격 차이 지역의 인기도와 객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객실의 일반 등급 기준으로 2성급 이하는 10만 원 전후, 3성급은 12~25만 원, 4성급은 20~40만 원, 5성급은 30~60만 원 정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