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이 도심에 모였다! 캐나다 재래시장의 모습

우리나라에 비해 캐나다에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상설 시장이 그리 많지 않은데요. 상설 시장이 많지 않은 대신에 도시 근교의 농부들이 일정 시간에 함께 모이는 비상설 시장이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일요일마다 서는 비상설시장 오타와 농부 시장(Ottawa Farmers' Market)을 소개할게요. 그럼, 캐나다 재래시장의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타와 재래시장


이곳은 오타와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랜스다운 공원(Lansdowne Park)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5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9시부터 4시 사이에 Farmers' Market이 섭니다. 

지난 일요일에 영상 7도에 강풍까지 불어서 꽤 쌀쌀했지만,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캐나다 시장


각종 채소를 파는 판매대입니다. 오타와는 5월이 되어야 봄기운이 돌기에, 야외에서 키우는 다양한 채소를 보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아요. 


야생 마늘


파가 필요해서 사려고 다가갔는데 마트에서 파는 것과 모양이 사뭇 달라 무엇이냐고 물으니 마늘 농장에서 수확한 야생 마늘이라고 해요. 영어 명칭은 Allium tricoccum(또는 ramp, wild leek)으로 주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에서 키우는 야생 양파의 북미 품종입니다. 이파리를 뜯어서 건네주길래 먹어보니, 쪽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마늘종 맛이 나더라고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두 묶음 사 왔어요.


달걀 오리알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닭이 낳은 달걀도 보였어요. 달걀 12개에 S, M, L, XL 등 크기에 따라 3~6.5달러(3~6천 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오리알도 12개에 9달러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신선할 것 같아서, 달걀도 샀어요. 


채소 모종


다른 채소 판매대였는데 채소뿐만 아니라, 모종도 함께 있었어요. 오타와는 5월이 되어야 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와 모종을 심어도 얼지 않아 이맘때 즈음에 텃밭에 채소 모종을 심기 시작합니다. 


허브 모종


상추, 토마토 등 채소 모종뿐만 아니라 바질, 로즈메리 등 허브 모종도 있었어요. 


화분 모종


근처 다른 판매대에서는 정원에 심을 화분 모종도 판매 중이었어요. 저희 집 뒷마당이 현재 공사 중이라서 채소와 화분 모종 심기는 다음 달로 미뤄야 할 것 같아 어떤 종류가 있는지 둘러만 봤네요.  


선인장


선인장도 판매 중이었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예전에는 선인장의 매력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 눈이 유독 많이 갑니다. 조만간 선인장 모종을 사서 심어볼까 해요.  


텃밭 팻말


세라믹 타일과 철사로 만든 채소와 허브 팻말이 판매 중이었는데,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모종을 심고 하나씩 꽂아두면 좋겠다 싶었네요.


사과


다양한 종류의 사과뿐만 아니라, 사과로 만든 사과 탄산 주스(apple sparkling), 사과 젤리(apple jelly), 사과 시(apple syrup) 등 다양한 물품을 팔고 있었어요. 


사과 주스


미국과 캐나다 사과 농장에서 만드는 사과 사이다(Apple Cider)입니다. 사과를 압착해 나온 즙으로 만든 무가당 사과 음료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사과 주스와 다른 점은 필터링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시판 사과 주스는 맑은 색이지만, 사과 사이다는 색깔이 진합니다. 우리나라의 매실 주스처럼 당도와 산이 강해 느끼한 서양 음식을 먹은 후 또는 과식한 후 마시면 좋아요.  


캐나다 베이커리


베이커리 모습입니다. 


캐나다 디저트


파이, 바(bar),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았어요. 디저트용 단 음식 sweet라고 합니다. 


파이 빵


각종 파이, 빵, 페이스트, 즉석식품(ready to eat)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캐나다 메이플 시럽


캐나다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을 생산하는 농장의 판매대입니다. 메이플 시럽뿐만 아니라 시럽으로 만든 버터, 사탕, 쿠키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캐나다에서는 전 세계의 메이플 시럽 총 생산량 중 약 75%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메이플 시럽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라요. 

>>> [북미 음식문화] - 메이플시럽 생산과정과 잘 고르고 잘 먹는 법


비즈 왁스 밀랍 양초


밀랍(beeswax)으로 만든 양초입니다. 밀랍은 벌집을 만드는 재료로 꿀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양초의 재료로 주로 활용됩니다.


캐나다 꿀


왼쪽의 사각 일회용 용기에 담아진 것은 소밀(comb honey)로 벌통에서 떠낸 벌집에 들어 있는 상태의 꿀입니다. 가운데 유리병에 담긴 짙은 갈색 꿀은 9월과 10월 사이에 메밀꽃에서 채밀한 메밀 꿀(buckwheat honey)이에요. 오른쪽 유리병에 담긴 밝은 색 꿀은 여과 과정을 끝낸 생 꿀(golden liquid)입니다. 캐나다는 메이플 시럽도 유명하지만, 꿀도 유명해서 꿀과 관련된 제품이 많아요. 


오타와 박람회장


농부 시장이 열린 광장에서 보이는 건물은 언뜻 보면 이슬람 성전같이 보이는데요.^^;; 버딘 파빌리온(Aberdeen Pavilion)으로 시에서 관리하는 박람회장 및 전시회장으로, 튤립 축제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어요. 조만간 2016년 튤립축제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


엘크 고기


북 유럽이나 아시아에 사는 큰 사슴 엘크(elk) 농장의 판매대입니다. 북미에서는 무스(moose)라고 불러요. 엘크뿐만 아니라 소, 양, 닭 등 다양한 가공육류를 팔고 있었어요. 사슴 고기는 저도 처음 본 것 같네요.^^;;


캐나다 가공 육류 제품


오타와에서 약 100 km 떨어진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타운에 있는 농장에서도 왔더라고요. 버펄로, 라마, 엘크, 칠면조, 오리, 거위, 닭 등 다양한 가공 육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살사 소스


다양한 살사(Salsa)가 판매 중이었어요. 살사는 스페인어로 소스라는 의미인데요. 라틴 아메리카에서 요리에 사용되는 토마토소스로, 멕시코의 대중적인 음식인 타코(Taco)나 담백한 칩을 먹을 때 살사 소스를 곁들여 먹어요. 


베리 잼


오타와에서 약 60km 떨어진 Avonmore Berry Farm이라는 베리 농장의 판매대입니다. 각종 로즈 베리 잼, 블루베리 잼, 스트로베리 잼뿐만 아니라 베리로 만든 파이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유기농 채소


오타와에서 약 90km 떨어진 Waratah Downs Farm이라는 유기농 채소 농장의 판매대입니다. 


아스파라거스 요리법


다른 농장의 채소 판매대입니다. 아스파라거스가 거의 대파 굵기로 튼실하네요.


아스파라거스 요리법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요리쿡 조리쿡] -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보관법부터 쉽게 데치는 법과 5가지 요리법 대공개!


파이


맛있는 파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캐나다에 비교해봤을 때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사람들의 손길이 참 야무지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애플 브레드


저희는 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시장으로 갔는지라 시식하는 곳이 곳곳에 있었는데도 전혀 손이 가지 않았어요. 마트에는 시식 코너가 거의 없는 데다가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먹거리들이 꽤 있었는데, 사진 보니 맛을 보지 못하고 온 게 살짝 아쉽네요.^^;; 아이도 배부르다고 시식을 마다하더니, 좋아하는 사과 빵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나 봐요. 하나 집어먹더니 맛있다고 해서 사 왔어요. 


오트밀 천연 비누


오트밀(귀리 가루)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압연 귀리(rolled oats)는 껍질 벗긴 귀리를 살짝 찐 후 납작하게 압축한 것을 말해요. 오트밀로 만든 비누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트밀에 레몬, 양귀비 씨앗, 시나몬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만들었더라고요.  


양 치즈 울


오타와에서 약 80 km 떨어진 곳에 있는 낙농장 Milkhouse의 판매대로 영국의 착유양(milk sheep)의 젖으로 만든 우유 치즈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치즈 외에도 양털로 만든 울(wool) 털실과 이불도 있었네요.  


나무 도마


제가 핸드메이드 마켓과 파머스 마켓에 다니면서 가장 사고 싶어 하는 물건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색깔의 나무를 접합해서 만든 보드예요. 도마로 사용해도 되고, 치즈 보드 등 음식 담는 용도나 인테리어 장식품으로도 사용해요. 최소 5만 원에서 시작해서 아직도 제 손에 못 들어오고 있다는>.< 


인도 음식


오타와 인도 음식 레스토랑 Bombay Garden에서 나온 음식 판매대였습니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성향이 거의 없어서 인도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캐나다인들은 무척 즐겨 먹더라고요. 


영국 패스티


영국 패스티(pasty)를 만들어 파는 음식 판매대입니다. 패스티는 우리나라의 만두처럼 고기와 채소를 넣은 작은 크기의 파이를 말하는데요. The Great British Pasty & Pie Co.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 인공적인 색소나 방부제를 쓰지 않고 현지에서 재배된 신선한 채소와 향신료를 사용한 곳으로 유명해요.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네요.  


캐나다 오타와 재래시장


Ottawa Farmers' Market은 5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데요. 오후 4시가 되니 어떤 사람이 큰 종을 들고 나와서 힘들더라고요. 드라마에 나오는 학교 종소리를 듣는 기분이었네요.ㅎㅎ


시장에 모인 판매상을 쭉 둘러보니 오타와를 중심으로 100 km 안팎에 있는 농장의 농부들 모여서 파는 시장이었어요. 일주일마다 딱 하루 서는 장을 위해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거리를 오가는 거였네요. 시장 근처에 사는 캐나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모종 심기를 시작하는 이맘때보다는 한여름이 볼거리와 먹거리가 더 다양하다고 하니, 여름철에 한 번 더 와야겠어요. 


캐나다 영화관 오락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이 시장 바로 앞에 있는 영화관 1층에 있는 오락실에 들렸어요. >.< 새로 신축한 영화관이라서 다른 곳보다 깨끗하고 새로운 기기가 많아 정액 카드까지 사놓고 종종 오는 곳이에요. 


Ottawa Farmers' Market이 서는 곳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도 운하(Rideau Canal)공원(Lansdowne Park), 경기장(TD Place), 박람회장(Aberdeen Pavilion) 영화관, 놀이터, 스토어,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다 모여 있어서 좋아요. 


아래는 캐나다 오타와 다운타운에 있는 '상설' 시장에 관한 이전 글입니다.

>>> [오타와 볼거리] - 캐나다 오타와 재래시장 바이워드 마켓 ByWard Market 소개


캐나다 시장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삶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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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SoulSky 2016.05.19 12:41 신고

    여기도 곳 도시에서 한다고 하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은 열리지 않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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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19 14:59 신고

      저도 아직은 살짝 이른 감이 있겠다 싶었는데, 어제 다운타운 상설시장 가니 완전 한 여름 분위기라서 놀랬습니당. 조만간 더욱더 활개를 펼치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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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2016.05.19 18:45 신고

    우리나라의 5일장과 비슷한모습이네요.
    그런대 뭔가 세련되보이네용..
    다양한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서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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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19 19:17 신고

      맞아요^^ 우리나라 5일장과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도 젊은 농부들이 많아서 한국보다 정감은 덜하지만, 획일적인 마트에 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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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6.05.19 19:38 신고

    볼거리가 많아서 가보면 재밌을 것같네요~
    덕분에 캐나다의 재래시장을 자세하게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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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줌마 2016.05.19 22:56 신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너무 많이 파네요. 특히 모종.
    모종이 너무 많아서 발걸음이 자동으로 멈출 듯 해요.
    프레젠테이션은 매우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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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0 21:22 신고

      텃밭 돌보기의 즐거움을 잘 누리시는 것 같아요^^ 프리젠테이션 잘 해실 것 같았어요^^ 수고하셨네요. 해피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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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포 2016.05.20 02:24 신고

    누나 요즘에 메인 뜨는 횟수 줄었죠? 요즘 new 블로거들이 마니 나타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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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0 21:23 신고

      그러게요. 4월까지는 꾸준했는데, 5월부터는 뜸하기는 하네요. 롱런을 위한 다지기 시간이라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함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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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Juli 2016.05.20 04:35 신고

    와우 너무나 좋은 느낌입니다.
    빵도 좋아하고요
    마늘 같은 파도 저도 헷갈립니다.

    답글 수정

    • Bliss :) 2016.05.20 21:24 신고

      마늘 같은 파는 저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다른 것과 볶아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마도 재래시장 다시 가면 또 사올 것 같아요. 해피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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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borah 2016.05.20 21:35 신고

    재래시장에 정리 정돈이 넘 잘됐네요. 위생적인 면도 철저한것 같고요. 보기 좋아요. ^^ 저도 브리스님 따라서 재래시장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멋진 사진과 설명 잘 봤네요.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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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1 19:22 신고

      헤헤^^ 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평온한 일욜 맞이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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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짱이 2016.05.21 12:24 신고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왁자지껄한 것을 예상했는데
    뭔가 정돈이 잘되어 있는것이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는 많이 다르네요.
    이색적인 모습에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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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1 19:23 신고

      우리나라보다 사람 냄새가 덜하지만, 서양 마트에 비하면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인 것 같아요ㅎㅎ 늘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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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jun 2016.05.22 01:16 신고

    요즘 살림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정말 많은 것들에 저도 눈이 가네요. ^^
    이런 곳에 간다면 다양한 쇼핑거리들 때문에 고민 많이 할 듯 싶네요.

    우리나라 5일장처럼 이곳에서 생업을 하는 분들도 좀 있을 것 같군요. ^^

    답글 수정

    • Bliss :) 2016.05.23 15:18 신고

      생각보다 멀리에서 와서 인상적이었어요. 판매루트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시원한 8층에서ㅋ 멋진 하루 만들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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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광대 2016.05.22 22:59 신고

    와~ 정말 깔끔하면서도 조금은 사람냄새 풍기는 재래시장의 모습이네요. 한국과는 다르지만, 농부들이 직접 판매하고 다양한 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음.. 전 캐나다에 간다면, 시장이 열리는 날짜를 미리 적어두고 움직여야겠어요. 무척 맛있어 보이는게 몇몇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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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3 15:19 신고

      그것도 굿 아이디어이네요^^ 이민자가 많은 벤쿠베에는 더욱더 이국적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타와에 오셔도 당연히 환영입니다^^ 오늘의 행복을 발견해가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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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토드 2016.05.24 21:35 신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시장에서 따님과의 대화는 한국어로 or 영어로? 하시는지요?
    그냥 뚱딴지 같은 질문이 갑자기 떠올라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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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ss :) 2016.05.25 12:31 신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영어로 하구요. 영어는 제가 원어민이 아니기에 표현의 한계가 -- ;ㅋㅋ 그래서 한국어로 할 때는 주변 사람을 배려해 작게 이야기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워낙 다민족의 나라이다 보니, 아주 편하게 불쑥불쑥 나올 때가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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